일본을 떠날 때 돌려 받을 수 있는 연금 환급금, 탈퇴일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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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퇴일시금 신청대행서비스 SAYONARA입니다.
2021년 4월부터, 일본을 떠날 때 돌려받을 수 있는 연금 환급금인 탈퇴일시금의 지급상한연수가 3년에서 5년으로 변경됩니다.
아울러, 탈퇴일시금 최대 수령가능액이 214만엔에서 356만엔으로 변경됩니다.
다만, 적용 대상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어 저희 쪽에도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셨었는데요. 일본 연금기구에 직접 서면으로 질의하여 다음과 같은 회신을 받았습니다.
- 후생연금 자격상실일이 2021년 4월 30일 이전: 3년 적용
- 후생연금 자격상실일이 2021년 5월 1일 이후: 5년 적용
후생연금 자격상실일은 대부분의 경우에 퇴직일의 익일이므로, 다음과 같은 답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퇴직일이 2021년 4월 29일 이전: 3년 적용
- 퇴직일이 2021년 4월 30일 이후: 5년 적용
따라서 일본 체류 기간이 3년 이상이고, 올해 4~5월을 전후로 퇴직을 고려하시는 분은 퇴직일에 따라 탈퇴일시금 수령액이 아래와 같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3년 적용 | 5년 적용 | |
월 급여 20만엔 | 658,000엔 | 1,098,000엔 |
월 급여 35만엔 | 1,185,840엔 | 1,976,400엔 |
월 급여 50만엔 | 1,647,000엔 | 2,745,000엔 |
월 급여 65만엔 | 2,141,100엔 | 3,568,500엔 |
보다 정확하게 본인의 탈퇴일시금을 계산해보시려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저희 계산기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AYONARA - 탈퇴일시금 계산기 - https://sayonara.co.jp/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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