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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일본에서 소음, 담배 연기 등 층간, 이웃 간에 트러블, 갈등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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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한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31회 작성일 23-04-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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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소음, 담배 연기 등 층간, 이웃 간에 트러블, 갈등과 대처법 (출처: ゲームカナー)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고군분투하며 페이스북 일본 한국인 커뮤니티 '일본 한국인 모임 (https://www.facebook.com/groups/dohanmo)'과 '일한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관리자입니다.


이번 기사는 일한모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테마 중에 하나인 층간, 이웃간 소음, 담배 연기 등 트러블과 갈등에 관해서입니다.

일본의 다세대 주택은 평수가 작고 노후화 된 건물이 많아서 그런지, 방음이 취약한 탓에 이웃간 트러블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독신자들이 사는 경량 철골로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는 다닥다닥 붙어 있다보니 한번쯤은 이웃과 분쟁을 겪거나 스트레스를 느꼈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것과 일한모에 공유된 내용을 토대로 층간, 이웃간 트러블의 사례, 대처법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사례1: 나에게는 독가스와 같은 담배 연기



한국도 베란다 흡연 문제는 이웃 간 트러블로 이어지는 등 심각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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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올해로 3년 거주중입니다! 거주중인 집은 베란다가 작게 있고 거기서 담배를 피는 분이 계신거 같아요. 담배를 피는건 개인의 자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ㅠㅠ 문제는 제가 베란다 문을 살짝 열어두거나 아예 닫아도 냄새가 들어와요. 입주 후 5개월 정도는 안 그랬습니다만, 점차 심해져서 요즘은 냄새가 그냥 훅훅 들어와요. 이게 너무 싫어서 밖에 세탁물 한 번 널지 않았는데 요즘은 좀 지쳐갑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답답함에 문을 열고 싶어도 열지 못하고 열어두어도 안절부절 하게 됩니다. 지금도 잠시 열어두다가 냄새가 들어와서 놀라서 문을 닫고 왔네요. 만약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선생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답변】

하실수잇는 최대한의 일은 관리회사에 베란다에 흡연하는 사람때문에 고통스럽다고 말하는 일밖에 없으실거에요ㅜㅜ 관리회사에서 베란다에서 흡연하지 말라고 종이를 붙여도 필사람은 피더라구요.. 고통스러우시겟지만 참으시던지 이사를 준비하시던지 하는 수 밖에 없을거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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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리회사에 상담을 합니다. 2. 관리회사는 힘을 못쓰는경우도 있기때문에 맨션내의 管理組合 운용진에 상담해 보세요. 건물내에는 자체적으로 룰을 만들어 놓고 있는데 배란다가 공용부로 적용되어있고 이전에도 동일한 문제로 인해 상담이력이 있었다면 잘 안내해 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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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의 흡연은 健康増進法라는 법률에 배려의무라는 항목이 있어요. 거의 피해자분들은 관리사무실에 건의하거나 그래도 안돼면 보건소 受動喫煙防止対策부서에 연락하셔서 건의하시고 보건소직원이 건물관리실로 주의하게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세요. 꼭 해결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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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으로 인해 세탁물에 담뱃재가 붙는다고 해보세요 다르게 대응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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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는 자체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법적으로 배려의무라는게 있어요 연기가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 엄밀히 위법이 되니 베란다에 피시더라도 조심하셔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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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되요 ㅠㅠㅠ 저는 항상 새벽 2-3시경에 옆집에서 담배를 피우는지 냄새가 그 시간대에 들어와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ㅠㅠ 옆집에 편지를 넣어놓을까 같은층 엘레베이터에 어느 호수인지 모르게 쪽지를 붙여 놓을까...다들 집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건 위험하다 하셔서 이러지도 못하고 ㅠㅠㅠㅠ 관리회사에 연락해도 말만 알겠다고 해놓고 조치한건 없어보이더라구요... 요새는 좀 잠잠하긴 한데 조금씩 냄새는 들어오긴 해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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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답이네요. 일본은 한국보다 흡연에 관대하고 길빵이 불법인 곳이 많아 집에서 창운열고 피는것까지 통제할 방법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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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에 그치다 보니 크게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는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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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비흡연자에게 담배 연기는 독가스와도 다름없죠. 도쿄생활 7년만에 다세대 맨션으로 이사하고 행복했던 것도 잠시,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담배 연기의 출처를 알아봤더니 아래층에 사는 독신 소설가 아재였습니다.

날이 좋을 때도 베란다문을 못여는 것은 물론, 베란다에 널어 놓은 빨래에 담배 냄새가 묻는 것은 정말 참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막 태어나서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가 자라고 있다보니 지체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야상(집주인)에게 상의하여 건물에 안내문 게시하고 직접 오야가 주의도 주었지만, 조금 덜하나 싶더니 또다시 연기는 스물스물 올라왔습니다. 창문과 환풍구 등 모든 구멍을 다 막아도 에어컨 실외기 등을 통해서 연기는 어김없이 들어왔죠.

재차 오야상과 상의하고, 아기가 천식에 걸려 죽을 지경이라고 손편지까지 써서 우편함에 넣었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야상은 집을 빼라고까지 했지만 건물 자체가 처음부터 금연건물이 아니었고 문을 닫고 피우니 괜찮다고 뻔뻔하게 구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마침 같은 건물 아래층에 공실이 나면서 제가 떠나는 것으로 헤비스모커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견 주신대로, 우선 건물주나 관리회사와 상의, 그래도 안되면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흡연자를 억지로 담배를 끊게 하거나 퇴거시킬 수는 없는 만큼 피해자가 이사를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례2: 층간 소음 문제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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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재택근무가 늘며 층간 소음 문제는 사회적 이슈로,,


【질문】

얼마전부터 위층 소음이 점점 심해져서요. 특히, 소음이 새벽에 집중되어서... 소리(욕)를 지른다거나, 벽이나 바닥을 친다거나 해서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잠도 못 자구요;;

일단 부동산에 연락해서, 상황 설명은 한 상태구요. 부동산도 위층 관련 컴플레인이 다른 곳에서도 들어오고 있어서 경찰에도 연락을 해놓았다고 하네요. 퇴거 시킬려고 하고 있다구요. 또한 반복적으로 소음이 발생하면, 저더러 경찰에 연락하라고 하구요. 그런데 이리저리 뒤져보니까, 퇴거 조치 내려지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강제성도 없어서 :: 마냥 부동산만 믿고 기다릴 수는 없을 것 같아서요.

 

저와 같은 이웃 소음 문제 겪으셨던 분들 계시다면, 어떻게 움직이셨는지 좀 알고 싶어서요.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답변】

보통은 이런경우 부동산에다가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내가 나가겠다고 합니다. 지나친 소음으로 거주가 불가능한건 계약취소 사유로 부동산도 까딱하단 이사비용까지도 물어줘야하니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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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몇번 연락하니 경고 받고 오며가며 보니 눈치 보고 결국 이사가네요 계속 경찰 연락이 방법 부동산 연락은 효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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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한테 상담받아보세요.. 저도 전에 살던 맨션 근처에 술집있었는데 거기가 밤에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서 상담했더니 경찰차끌고 직접 가서 조용히하라고 주의준 것 같아요 이웃간 트러블이나 남에 의해 피해받는 일이니까 상담해 줄 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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迷惑行為로 경찰과 상담을. 여기서는 이러한 표현을 잘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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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접 편지써서 과자하나랑 해당 집 우편함에 넣었었어요 그러니까 바로 조용해지긴하던데… 케바케라서 한 명은 그래도 좀 시끄럽던데 조용해지긴 하더라고요 워낙 방음이 안 되던 집이라ㅜㅜ 결국 살다가 이사하긴 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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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악몽이 떠오르네요. 많이힘드시겠어요. ㅠㅠ. 저도 수십번 크레임걸고 경찰세번불렀는데 야밤에 애들만놔두고 일나가는 필리핀아줌마한테는 안먹혀서 결국 고신한지 삼개월만에 정든집에서 이사했어요. 아마 경찰 불러도 해결이 잘안될지도 몰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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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관리회사 이름만 그렇지 해결 안해줘요.. 새벽에 초인종 누르고 집에 남자 들어왓다 나가서 씨씨티비 녹화 안된거 클레임걸고 별짓 다했는데 해결되는거 없어서 이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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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옆집에서 고의적인 소음을 자꾸 내길래 관리회사에 세 번이나 전화했는데 계속 시끄러워서 소음 녹음 준비해 두고 네 번째 전화할 때 이 다음에는 여기로 전화 안하고 바로 경찰 부르겠다 했더니 주의 준다고 대답왔고, 그 이후로는 잠잠해요ㅋㅋ.. 관리회사측에서는 절대로 개인적으로 직접 옆집 찾아가거나 하지는 말라고 했었어요


➡ 아파트 생활이 일반적인 한국과 달리 집이 협소하고 밀접하게 붙어 있는 일본의 다세대 주택 구조상 층간 소음 문제는 한번쯤은 겪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에 단칸방에서 혼자 살때, 옆집에 살던 친구는 윗집 사람이 친구를 불러와 너무 떠들어서 화가 난 나머지 천장을 주먹으로 구멍내기도 했습니다.

저는 오래전 유학시절 기숙사에 살 때, 옆 방 조선족 아이가 시끄러워서 몇번 주의를 줬다가 친구를 여럿 데리고 와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적이 있어서 귀국 때까지 숨죽이고 있다가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독신 직장인으로 살 때는 윗 집 중국인 여자가 주말마다 남친을 데리고 왔고, 늦은 밤엔 야릇한 소리(새끼 고양이가 우는 듯한?)가 리얼하게 들리기도 했죠^^;;


층간 소음의 경우, 담배와 다르게 경찰을 동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음문제는 집주인이나 관리회사도 방관할 수 없는 부분이니만큼 적극적으로 상의하고 그래도 안되면 경찰을 부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직접 해결하려고 나서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니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례3: 층간 소음 문제 ②


【질문】

제 집 근처에 파키스탄인들이 사는 집이 1채 있는데요

노상주차를 3대 이상 매일같이 하고, 그집 애들 어른 할것없이 빈집에다 쓰레기 던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막 괴성을 지르고 무슨 장도리로 바닥을 쿵쿵 찧고 상상 이상의 패악질을 해대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110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주의를 주는데도 되려 누가 신고했냐고 언성을 높이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이나 近所迷惑관련해서 지식이 있으신 분 계시면 상담을 좀 받고 싶습니다.

경찰관에게도 저렇게 공격적이고 불량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라며, 경찰서에서도 직접 얘기하는 일 없이 다음번에도 꼭 110번으로 연락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인들은 혹시 그놈들이 해꼬지 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그런 걱정보다는 이대로 가다간 정신이 이상해 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집에 오면 안정되는게 아니라, 회사에 나가 있을때 마음이 편안합니다.

임대도 아니라 구입한 집인데,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집 구매 확정 하기 전에 몇번이고 왔을때는 낮이라 그런지 노상주차도 없고 낮선 사람이 들락거려서 그런지 애들도 조용했었습니다, 완전히 낚였네요.

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집을 세 놓고 다른데로 가서 산다던지.. 아깝지만 그냥 다시 내놓는다던지...

저 문제의 사람들만 빼면 동네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것도 고민입니다 에휴..

웃긴건 누가 신고했냐고 나이든 경찰관 상대로는 길길이 날뛰던 그 파키스탄 아재, 제가 저번달에 너무 시끄러워서 밖에 나가서 한마디 할 때는 공손하더군요.

사람 봐가며 태도 바뀌는게 정말 꼴보기싫습니다.


【답변】

먼저 노상주차 신고하면 벌금이 나옵니다. 몇번 벌금내다 보면 이사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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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입하셨다고해서 코멘트 남깁니다..

그분들은 집을 구입하기전부터 살고 있으셨나요?

아시다시피 일본에서 집을 구입할때 近所付き合い상태를 구입자에 공유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구입전부터 이런 문제점이 있다면 부동산등에서 告知위반이 됨으로 일부분 변상을 받을 수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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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稲田駅주변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역 앞에 살고있고 집앞에 맥날, 서브웨이, 모스버거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버이츠분들 많이있으신데... 특히 중동아시아 동남아시아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시민의식의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밤낮할거없이 저희집앞에 담배태우고 쓰레기버리고 식사도하시고참 민폐라는 민폐는 끼친적이 많이있어서 글쓰신분의 마음에 공감이 됩니다...


또한 어느날은 너무 화가나서 감정적으로 대한적도 있습니다만, 문화가 다르고 환경이 틀린분이라고 생각하시고 최대한 경찰분들한테 전화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ㅠㅠ 빨리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외국인들끼리 트러블과 분쟁을 겪은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전에 옆집에 중동 사람이 산 적이 있었는데 내내 문을 열어놓고 산다든지, 소음이나 이웃 배려에 대한 인식이 적은 것 같았습니다. 외국인들끼리 분쟁은 일본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하는 부분도 있다고 하지만, 섣불리 직접 해결에 나서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사례4: 옆집 고양이가 자꾸 넘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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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일본에서 생활한지 벌써 3년차인데 이런일은 처음이라좀 당황스러운데 옆집고양이가 베란다를 통해서 계속 넘어오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ㅠ 우는건 어쩔수 없다하지만 넘어와서 벽을 긁거나 세탁물에 털이 묻거나해서ㅠㅠㅠㅠ일단 쪽지를 적어서 문에다 붙여볼까하는데 괜찮은 걸까요..??


【답변】

왠만하면 직접 얘기 안하시고 관리인이나 제3자 껴서 얘기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메모 읽으면 외국인 인것도 알 거고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으니까, 괜히 직접 상대하실 필요가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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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기피제 사시는거 추천해드려요

1000엔정도면 사요 立入禁止スプレー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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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샵 가면 바닥에 놓는 가시같은게 있어요 그거 몇개 놓아보세요 그럼 그 위를 못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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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회사 통해서 연락하시고, 베란다엔 따로 고양이가 싫어하는 스프레이같은거 뿌려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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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모를 붙이는건 오해를 낳기쉬우니 반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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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도 앞집고양이가 차 밑에서 쉬거나 남편의 오토바이에 앉길래 싫어서 고양이 키우는 회사사람에게 들으니 식초냄새를 싫어한다길래 물을 조금 섞어서스프레이통에넣고 뿌리고 있습니다.

안 옵니다. 남편은 바퀴에 산성이 닿으면 안좋다고 하지말라고해서, 그 후부턴 담장에만 밤이나 사람이 없을때 합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화초도 있으니 검토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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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메세지를 적어 붙이는 방법은 안좋아요. 일본인 사소한문제 직접 부딪치고 사과하고싶지 않음 오해받을수도ᆢ

일단부동산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듯. 

메모 읽어보니 외국인인거 티나서 나중에 괜한 태클 걸수도 있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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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담배나 층간 소음, 주차 문제 등으로 인한 이웃간의 트러블은 한국도 살인 사건이 날 정도로 심각합니다.

찾아보니 2017년쯤 일본에서 베란다 흡연 금지법을 제정한다는 기사도 있는데 아마 실현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ㅠ

이번 기사와 다른 분들 조언을 잘 참고하셔서 현명히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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