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도쿄 삼겹살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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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했나요?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고향을 떠나온 교민들에게 무엇보다 그리운 것은 먹고 자란 한식입니다. 그나마 도쿄 교민들은 신오쿠보를 비롯하여 곳곳에 한국요리점이 많아 고향의 맛을 찾아서 종종 찾는데요.. 제가 관리하고 있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도쿄 한국인 모임’에서는 신오쿠보의 한식집이 정말 맛있는지, 어느 집이 인기인지 메뉴별로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1위: 돈짱 (21표)
공동 2위: 엽삼겹살, 풍금 (18표)
3위: 새마을식당 (4표)
4위: くるむ (3표)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베스트 5는 위와 같이 결정되었습니다.
돈짱, 엽삼겹살, 풍금이 압도적이고 표차도 근소해서 탑3로 들 수 있겠네요. 전 돈짱은 이케부쿠로점만 갔지만, 신오쿠보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엽삼겹살과 くるむ는 그루메 정기모임때 가서 리포트도 했지만, 먼저 엽삼겹살은 인테리어가 밝고 깨끗하며, 숙성고기를 사용해서 가격대는 있지만 맛있습니다. 풍금, 돈짱처럼 시끄럽게 먹을 분위기는 아니구요.
くるむ는 최근에 재오픈을 한거 같던데, 일본인에게 엄청 알려져 있어서 예약안하면 자리잡기 힘듭니다. 야채 원없이 먹고 싶을때 가세요~ 참고로 야채주스는 야채가 남지 않아도 걍 달라고 하면 주니 꼭 드세요.
풍금은 신오쿠보에만 3점포있는데, 항상 친구랑 약속잡으면 본점으로 오라고 해도 꼭 딴 점포에서 기다리다가 길헤매고 하기 일쑤입니다;; 주의하시길~
여긴 메뉴가 많아서 일단 좋아요.
그럼 참고하세요^^
상세 정보는 일본 정보 사이트 '츠나구 로컬'에 기고한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tsunagulocal.com/ko/11395/
풍금은 신오쿠보에만 3점포있는데, 항상 친구랑 약속잡으면 본점으로 오라고 해도 꼭 딴 점포에서 기다리다가 길헤매고 하기 일쑤입니다;; 주의하시길~
여긴 메뉴가 많아서 일단 좋아요.
그럼 참고하세요^^
상세 정보는 일본 정보 사이트 '츠나구 로컬'에 기고한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tsunagulocal.com/ko/1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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