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C】일본 전직 시장의 최신 동향!!(구인배율·업계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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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모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본 이직 도우미 KOREC 에이전트입니다☺️
일본에서 이직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2024년 11월 기준 일본의 노동수급비율은 1.25배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이직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IT, 제조업, 서비스업 분야에서 활발한 인재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분야별로 요구되는 역량 또한 뚜렷합니다.
주요 인기 분야 및 요구 역량
- IT 정보통신업: 전산화 및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고수준의 기술을 갖춘 인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엔지니어,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 전문성을 갖춘 IT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 제조업: 특정 분야에서는 여전히 인력 부족을 겪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을 지닌 기술자 채용에 적극적입니다.
- 서비스업: 관광업 회복세와 더불어 뛰어난 접객 능력과 외국어 스킬을 갖춘 인재를 선호합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해 다국어 구사가 가능한 인재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업계별로 요구하는 스킬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이직을 준비할 때는 최신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인에게 유리한 일본 이직 시장
일본 이직 시장에서는 한국인이라는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업계와 직종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 한국 기업과 거래하는 제조사 및 상사: 한국어 능력과 비즈니스 스킬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입니다.
- IT 업계: 한국인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분야로, 일본 IT 기업의 인력 부족 현상으로 인해 바로 채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관광 및 서비스업: 한국인 관광객 맞춤 접객 스킬이 높게 평가됩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호텔,
여행사 등에서 한국인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 기업들은 한국인의 뛰어난 언어 능력과 전문적인 스킬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으므로,
각 업계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취업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화하는 일본의 고용 제도: 종신고용에서 성과주의로
일본 기업은 기본적으로 대학 졸업 직후 신입으로 채용하는 '신졸' 채용이 일반적이며,
장기적인 고용을 전제로 인재를 육성하는 종신 교육 및 연공서열 제도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고용 환경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성과주의가 반영된 '잡(JOB)형 고용'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계 기업이나 IT 기업에서는 스킬과 실적을 바탕으로 한 평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종신고용 붕괴' 현상으로 인해 경력직 채용이 확대되고 이직이 보편화되면서,
전문 스킬을 갖춘 인재는 기업을 초월하여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으로의 이직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기업의 채용 방침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이직에 대한 상담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러면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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