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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고군분투하며 일본 한국인 커뮤니티 '일본 한국인 모임 (페이스북)'과 '일한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관리자입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여서 감기를 논하기 어려운 분위기도 있지만, 인생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병(?)이 바로 감기라고 할 수 있죠.

 

일한모 페북에도 수시로 올라오는 것이 추천 감기약인데요, 실은 한국의 감기약에 비하면 일본의 시판용 감기약은 효능도 낮고 가격은 월등히 비싸서 아쉬운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본갈 때 필수품이 감기약이기도 하죠.

 

그래도 교민들이 효과가 좋다고 추천하는 감기약을 정리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시판용 감기약은 증세가 나타나는 초기에 먹어야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루어택（ルルアタックEX）

 

：톱여배우 아리무라 가스미와 아리시의 마츠모토 준이 홍보모델인 일본에서 인기 감기약. 가성비도 좋은 것으로 평가.

 일본 추천 감기약 루루어택

 https://www.daiichisankyo-hc.co.jp/products/details/lulu_attack_ex/

 

 

파브론 골드（パブロンゴルド）

 

: 일본인들도 추천하는 인기 감기약. 한국인들이 선물용이나 직구로 대량 구매하는 것으로도 유명

 

 

 

 

 

 https://www.catalog-taisho.com/04515.php

 

 

융케루（ユンケル）

 

: 야구영웅 이치로가 홍보하는 것으로 유명. 고급 자양 강장제이자 피로 회복제이지만, 비싼 제품(융켈 로얄)을 먹으면 다음날 거뜬하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https://search.sato-seiyaku.co.jp/pub/product/2406/

 

감기는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하죠. 목감기는 목에 뿌리는 스프레이, 프로폴리스도 추천합니다. 

 

심해지면 이미 시판약은 전혀 듣지 않게 되니,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일반적으로 감기 증상이면 진료비와 약값 포함 보험 적용하여 2천엔 초중반 정도 나옵니다. 일본 시판약 가격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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