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법무] 기업 내 부정행위의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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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내 부정행위의 발생원인
부정행위는 ① 부정행위의 '동기', ② 부정을 저지를 수 있는 ‘기회’, ③ 부정을 덮으려고 하는 ‘정당화’가 원인이 되므로 이를 단절해야 합니다.
기업이 극단적 매및 이익 지상주의를 추구하는 경우 직원에게 할당량, 비용절감, 납기단축의 압력을 가하게 되어 매출의 가공, 검사의 미비, 데이터 위장의 ‘동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정 사원에게 권한이 집중되어 표면적 감사나 무결제 통과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부정을 저지르기 쉬운 ‘기회’와 환경이 조성되게 됩니다.
“회사는 이익만 나면 되지.", "고객이 원하니 어쩔 수 없어.",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했어."라는 심리적 ‘정당화’ 사유가 부정행위를 유발하게 됩니다.
2. 기업 내 부정행위의 방지책
경영진 및 담당자는 회사는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하지만 그 이익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것이어야 하다는 관점 하에 기업 내 부정행위의 '동기'를 근절해야 합니다.
부정의 ‘기회’를 없애기 위해서는 권한의 수직적, 수평적 분배를 적절히 설정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검토, 시정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인력 부족으로 인한 검사미비 등 불충분한 업무수행을 방지하기 위해서 담당자의 업무부담과 업무의 완성도를 체크하는 체제를 정비해야 합니다.
회사는 부정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이를 반복적으로 교육하여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부정의 '정당화'를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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