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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도쿄 온지 한달만에 드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저는 신주쿠역에서 가까운 요츠야를 선택했습니다.

먼슬리멘션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낯선 나라에서 바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티비설치, 인터넷설치, 세탁기설치 등 걱정할 필요 없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책상, 침대, 식기, 빨래줄, 설거지세제, 수세미 등등 다 구비가 되어있어 정말정말 편했습니다. (밥솥, 젓가락은 없어용)

아 그리고 유틸리티가 포함된 금액이라 추가로 나가는 돈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짜진짜 좋은게 택배박스가 있어서 부재중이어도 우케토리가 가능합니다!! 

다들 아시죠 일본은 부재중이면 다시 가져가는거.....ㅎ

한달 살아본 결과 집 앞에 방위성이 있어서 안전함은 물론이고 바로 옆에 로손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물론 24시구요!

역까지는 걸어서 8-10분정도이고 대형마트, 드럭스토어, 다양한 식당들, 카페들이 집에서 10분내 거리에 모두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사진 몇 장 올리겠습니다. 화장실 사진은 없지만 변기와 욕실이 분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