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는게 맞긴합니다.
귀찮게도 주민세는 후불세금이라
전년도에 해당하는게 올해 청구되는 식이라서요...

거주시에 잘 내셨다면 귀국후엔 납세의 의무가 없어지니 안내는게 맞지 않을까요? 일본거주 지인통해 관련기관에 연락해 확인해보세요. 왜냐면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도 발생하거든요.(님이 귀국한것 자체를 모를수도 있음.. 워낙 아날로그에다 기관들 끼리 정보연계를 못하니)
저같은경우 ふるさと納税를 10만엔 가까이 납세해 확정신고때 작성해 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반영안된 세금을 청구당해 세무서에 전화확인했습니다.
확정신고서류엔 ふるさと納税 관련해 적는 란이 꽤 많은데, 딱 한군데를 모르고(일본인도 모를수있을 정도) 안적었다고 싸그리 무시해 반영안시키고, 아무런 연락조차 없이 청구를 했더라구요..
이나라 공무원들 일처리 엉망인건 여러 사건사고뉴스로도 접했지만 연락도 없이 너무하다 싶더군요.(외국인이라 잘 모를거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간거면 정말..)
담당 공무원의 실수라 생각하고 일단 ふるさと納税가 반영된 납세서 재배송을 약속받았습니다.
암튼 공무원들 일처리 실수가 빈번하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