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인 마이코가 추천하는 일본 여행지 -홋카이도 노스 사파리 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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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일본여자 마이코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직접 가본 추천 일본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과제로 작성한 글입니다.
출처: 노스 사파리 삿포로 공식 홈페이지
1. 소개하고 싶은 여행지 이름
(北海道 札幌 홋카이도 삿포로에 있는 노스 사파리 삿포로라는 사파리 파크)
일본에서 제일 위험한 동물원이라는 사파리파크다.
2. 여행지 위치와 공항에서 가는 방법
먼저 홋카이도 삿포로에 있는 신치토세 공항까지 가야 한다.
사실 신간센을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비행기로 가는 것이 제일 편하고 빠르다.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면 전철로 갈아타고 삿포로역까지 간다. 역 앞에 있는 12번 버스정류장에서 가서 고속버스 호우해이교온천행을 탄다.
1시간정도 지나서 도요다키 회관 앞이라는 정류장에 내린면 사파리파크 버스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버스로 갈아타고 5분정도 가면 도착한다.
3. 입장료와 특징
노스사파리 삿포로의 입장료는 어른1800엔이고 어린이 600엔이다.
200엔 추가하면 어트랙션도 다 이용할 수 있다.
노스사파리 삿포로에서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있고 제일 큰 특징은 그 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 있고, 먹이를 줄 수 있는 것이다.
만질 수 있는 동물중에서도 특히 귀한 동물은 캥거루, 여우, 원숭이이고, 파충류는 뱀, 악어등이다. 게다가 파충류와 사진을 찍을 때는 무료다.
먹이를 주거나 같이 사진을 찍을 때는 각각 1000엔정도 들지만 그중에서 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은 호랑이가 있는 우리에 들어가서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것이다. 사자는 우리 밖에서 먹이를 줄 수 있다.
4. 여행지에서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
노스사파리 삿포로에는 식당은 별로 없고 오뎅같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곳과 햄버거나 카레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그런데 일본적인 햄버거도 있지만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은 악어 버거나 캥거루 버거, 곤충식등이 있다.
실제로 먹는 사람은 많지는 않겠지만 확실히 다른 곳에서는먹을 수 없는 음식일 것이다.
5. 그밖에 소개하고 싶은 것
홋카이도 삿포로는 추운 지역이지만 그 중에서도 노스사파리 삿포로는 산 쪽에 있기 때문에 따뜻한 옷을 입고 가는 것이 낫다.
그리고 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트랙션도 있고 볼더링 번지 점프등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바베규를 하거나 동물들과 같이 잘 수 있는 장소도 있다.
삿포로에서 1시간 이상 버스를 타야 하지만 고생해서 갈 가치가 있는 파크다.
파크는 계절마다 영업 시간이 다르지만 여름에는 17시까지 영업한다. 그래서 저녁에는 삿포로역까지 돌아와서 맛있는 해산물을 먹는 것도 좋다.
삿포로라고 하면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유명하지만 그 동물원보다 직접 동물들을 만지거나 먹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노스 사파리 삿포로가 훨씬 나을 것이다. 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공식 홈페이지(한글)
https://jozankei.jp/kr/activity/n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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