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역 [먼슬리맨션] 주변환경 생활편의 시설이 완비된 칸다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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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일본으로 유학 오게 되면서 어떤 숙소를 정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알아본 후에 이치이부동산에서 소개해 준 먼슬리맨션 "칸다 EAST"에 입주했고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한국에서 사진으로만 집을 구하다 보니 집을 고를 때 방 상태를 정확히 알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교통, 학교(아카몽카이)와의 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선택했습니다.
칸다 EAST는 JR아키하바라역 JR칸다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각 역에 5분 정도만에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주쿠선 이와모토초역과 1분거리에 있어 교통이 굉장히 편리합니다.
이렇게 번화가와 인접하고 있지만 블럭 하나 차이로 주택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조용합니다.
각 1분 거리에 세븐일레븐, 마이바스켓토라는 작은 마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길건너 맞은편에 코인세탁, 우체국, 드럭스토어 등 편의시설이 많습니다.
건물 현관입니다. 경비실에 항상 불이 켜져 있는데 경비원 분이 항상 계시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래도 오토락이 설치되어 있어 열쇠로 열어야만 건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무인택배함도 있습니다.
복도 모습입니다. 건물이 작은 편이라 한층에 3호가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런 모습입니다!
처음들어왔을 때 청소가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와이파이, 냉장고, 전자렌지, 에어컨, 냄비, 후라이팬, 접시, 컵, 수세미, 행주, 수저, 주방 세제, 빨래걸이 등
기본적인 것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깨끗한 이불도 정리되어 있고 사진을 없지만 택도 뜯지 않은 새 수건 4개, 발매트 하나가 있었습니다.
처음 도착한 날 아무 것도 준비해 오지 않았었는데 문제없이 잘 수 있었습니다.
방이 일본 원룸치고 굉장히 넓은 편인 거 같습니다.
가구를 제외하고 바닥에 사람 네명이 딱 맞게 누울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티비와 테이블 의자 수납함이 있습니다.
이쪽에 창문이 하나 있고 반대편에 발코니가 하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창문으로는 채광이 좀 들어오는데 반대편 발코니 쪽은 건물이 인접해 있어 채광이 부족한 편이에요!
바로 옆 방이 없어서 그런지 주변 방 소리나 층간소음이 없고 동네도 조용해 소음이 없습니다.
다른 쪽에서 본 방 내부 모습들 입니다. 수납 공간 두개가 있습니다. 저 안에 청소기가 있더라구요!
택배기사님이 오면 전화기로 문을 열어드릴 수 있습니다.
화장실 모습입니다. 바스와 변기가 분리되어 있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바스에 따뜻한 물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욕실에 타이머를 설정해 환기, 온풍, 빨래말리기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요.
일본은 정말 목욕에 진심인 것 같아요 :D
이상 먼슬리맨션 칸다 EAST 후기였습니다.
위치가 정말 좋고 방이 넓은 편이에요. 소음이 정말 없어요.
단점이라면 채광이 부족하다는 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모두 만족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먼슬리맨션 이용하신다면 "칸다 EAST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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