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10년 만에 앵커 마침표…“뉴스 내려놓지만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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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10년간 맡아온 MBN ‘뉴스7’ 진행을 마무리하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그는 지난 3월 31일 마지막 방송 클로징 멘트에서 “여러분과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뉴스 진행 그 자체보다 뉴스 모니터가 더 힘들었다”며 “이제는 못 쓴 연차를 좀 써보려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앵커는 서면 인터뷰에서 “뉴스를 접할 수단이 예전보다 급격히 다양해졌다”며 “뉴스 소비자들이 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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