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 주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지역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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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케, 소주, 아와모리 등 전통적 주조 문화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남미 파라과이에서 열린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가 현지시간으로 4일, 일본 전통 주조 문화를 만장일치로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5일 보도했다.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의 전통적 주조는 쌀이나 보리 등을 사용한 독창적인 발효 기술로, 각 지역의 자연환경과 기후에 따라 발전해왔다. 이 기술은 의식과 제례에서도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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