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군 포로, 한국행 요청 시 전원 수용”…우크라이나에 입장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생포된 북한군이 한국행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가운데, 정부는 “전원 수용” 원칙을 공식화했다. “헌법상 우리 국민… 송환 강요 안 돼” 외교부는 19일 “북한군은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포로 송환 시 개인의 자유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국제법과 관행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박해 받을 위험이 있는 곳으로 송환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은 방침을 강조했다. 이어 […]...
... [더보기]
... [더보기]
관련링크
- 이전글국제마약조직 총책 K·제프, 국정원 추적 끝에 나이지리아서 검거 25.02.20
- 다음글주한일본대사관, 나루히토 일왕 생일 리셉션 개최…김홍균 외교부 1차관 참석 25.02.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