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본 日 지배구조… 韓 밸류업 실패 이유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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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2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며 꺼내든 밸류업 정책은 출발부터 일본을 벤치마킹했다. 당시 일본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고, 외국인 자금이 몰리면서 증시가 활기를 띠고 있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코스피 지수는 오히려 2.84%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일본 닛케이지수는 30% 가까이 상승했다. 무엇이 두 나라의 운명을 갈랐을까. 핵심은 기업 지배구조다. 일본의 밸류업은 단순한 주가부양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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