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규명 앞장선 야마다 쇼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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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의 진상을 파헤쳐 온 일본 역사학자 야마다 쇼지 릿쿄대 명예교수가 지난 15일 흡인성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일본 아사히신문은 27일자 보도를 통해 야마다 교수가 도쿄에서 별세했으며, 생전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을 비롯한 일제의 역사 왜곡 문제를 추적해 온 대표적인 학자였다고 전했다. 고인은 1929년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나 릿쿄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1962년부터 30여 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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