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안 훈련장, 미일 협력 강화의 시험대…자위대 상주 논의 주목”
페이지 정보
본문
일본 자민당의 오노데라 이쓰노리 정조회장은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의 티니안 섬에 자위대 부대를 상주시킬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오노데라 정조회장은 전날 도쿄에서 일본경제연구센터와 일본국제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정책포럼 ‘후지산회의’에서 발언하며, 티니안에 미일 공동 훈련장을 조성하고 일본이 일정 비용을 부담하며 훈련장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일본이 자위대 상주 부대를 미국에 두게 될 것”이라며, 이 경우 미일지위협정과는 […]...
... [더보기]
... [더보기]
관련링크
- 이전글부산-교토, 한일 우호의 새 장 열다…8번째 자매결연 체결 24.11.17
- 다음글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유죄…판사 겁박, 양형사유 가중” 24.11.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