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국, ‘트럼프 관세’ 대응 위해 경제 장관급 회의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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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영국이 미국의 보호주의 무역 정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외교·경제 장관급 회의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 회의는 18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합의할 예정이다. 새롭게 신설되는 ‘경제판 2+2 회의’에는 일본의 외무상과 경제산업상, 영국의 외무장관과 통상장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첫 회의는 조만간 개최될 전망이다. 양국은 이 회의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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