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피해 오나가와 원전, 13일 재가동…쓰루가 원전은 불허 결정
페이지 정보
본문
일본 도호쿠전력은 13일, 혼슈 동북부 미야기현에 위치한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 2호기를 다시 가동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나가와 원전은 지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 당시 최고 13m에 이르는 쓰나미로 인해 원자로 건물이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고, 피해 지역 원전으로는 이번이 처음 재가동되는 사례다. 지난달 재가동된 후 계측 장비 문제로 정지됐던 오나가와 원전은 9일 만에 재가동에 들어갔다. 도호쿠전력은 […]...
... [더보기]
... [더보기]
관련링크
- 이전글일본·영국, ‘트럼프 관세’ 대응 위해 경제 장관급 회의 신설 추진 24.11.13
- 다음글요코하마한국기업인연합회, 총회 개최 (1보) 24.11.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