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긴밀 공조로 역내 안보 협력 강화…미중도 긴장 완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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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 협력 등 동북아 안보 상황을 논의하며 양국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번 회담은 두 정상이 짧은 기간 내 두 번째로 만나는 자리로, 역내 긴박한 정세 속에서 한일 간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이 재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러북 간 군사 협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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