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크라이나, 군사협력 우려 속 고위급 안보 대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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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북한과 러시아 간의 강화된 군사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키이우 대통령실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양국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 가능성을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정보 공유 및 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취임 이후 그의 첫 우크라이나 방문으로, 일본이 우크라이나의 평화 실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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