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각수 전 주일대사, “미국 신고립주의·트럼피즘의 주류 정착에 한국 실효적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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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재단이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2024 미국 대선 특별 포럼’에서 신각수 전 주일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고려하여 “미국의 신고립주의와 트럼피즘이 주류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 정부의 실효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 전 대사는 이번 포럼에서 좌장으로서 “트럼피즘 2.0 시대에 접어들면서,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준비된 정책을 가지고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극단적 정책 노선을 우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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