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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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2024.09.02
  • 오래 전
  • 한일부부 혼혈아(이중국적) 아이, 일본거주 한국 아이의 언어교육과 이중언어 습득의 팁, 무료사이트
  •   [질문]   저희는 한국거주 한일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한일부부인만큼 아이가 한국어 일본어 둘다 능숙하게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언어 교육방식에 의견충돌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제 의견은 [한국어를 우선 가르치고 대화하며 한국어를 말할 수 있게한 후 1~2살정도에 일본어도 함께 가르치자] 라는 의견입니다. 아내의 의견은 [어릴때는 무슨언어로 가르쳐도 상관없다. 어차피 한국에 살면 나중에 잘 하게 될거다 ]라는 의견입니다.   일상생활은 일본인 엄마와 함께있기때문에 일본어로 말 걸며 대화하는 일이 많습니다. 반면에 제가 아무리 퇴근 전후로 한국어로 말걸거나해도 순간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보다 일본어를 먼저 배울수도 있을것 같다고도 생각이 들어서 저는 괜히 걱정이네요.   혼혈아이의 언어교육방식은 뭐가 좋을까요?   [답변]   국제부부 가정에서 아이의 언어 교육은 중요한 주제예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두 개 이상의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죠. 언어학자의 칼럼을 바탕으로 몇 가지 효과적인 방법을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한 사람, 한 언어" 원칙 (OPOL: One Parent, One Language) 부모 각각이 한 가지 언어를 사용하여 일관되게 대화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아빠: 한국어 엄마: 일본어 이렇게 하면 아이가 각 부모와 특정 언어로 소통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요.   2. 가정에서 사용하는 언어 정하기 가정 내에서 주로 사용할 언어를 정하는 것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집에서는 일본어를 사용하고, 한국어는 한국인 가족과 대화하거나 한국어 수업을 통해 배운다. 반대로, 집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고, 일본어는 학교 및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익힌다. 이렇게 환경을 조절하면 두 언어를 균형 있게 익힐 수 있어요.   3. 아이의 언어 발달에 맞춰 조절하기 처음에는 한 언어가 더 강할 수도 있지만, 성장하면서 다른 언어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가능성이 높아요. 아이가 특정 언어를 어려워하면 부모가 천천히 반복해서 설명해 주기 아이가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기 억지로 학습시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해요.   4. 문화와 함께 언어를 익히게 하기 언어는 문화와 함께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한국어 동화책, 일본어 애니메이션 같이 다양한 미디어 활용 한국이나 일본의 가족과 영상통화, 명절을 함께 보내며 실생활에서 언어 사용 기회 만들기 이렇게 하면 아이가 언어를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5. 유창함보다 "소통"이 우선! 어떤 언어가 더 유창한지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아이가 두 언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더라도,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해요.    아이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우선이에요.   실제 일한모 한일부부들의 경험담   -처음에 저희도 2개국어를 가르치려 노력했는데 애가 혼란스러워 하고 말이 늦어지는 경향이 두드러져서 심리 상담을 해보니 오히려 지금의 언어교육이 애한테 부담을 줬을수도 있지 않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신생아시절부터 서두를 필요없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한국어유튜브를 보여주거나 가능한 한국어 가면 어떨까합니다.   -언어학자로서 말씀드리면 언어를 두가지 동시에 쓴다고 해서 아동이 그걸 혼란스러워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두 개를 동시에 습득할 뿐이죠   -후자의 경우(어릴때는 어느 언어라도 상관없다)에는 잘못하면 가르치는 시기를 놓쳐서 일본어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가르치게 되면(일본인 엄마가 한국어로)발음이나 억양이 알던 것과 달라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저도 아이2명 키우는 한일부부인데요(익명분이랑 완전 동일한 상황) 전자(우선 한국어)로 키웠고 둘 다 한국어 일본어 잘합니다. 다만, 필수적으로 한국어가 느릴 수 밖에 없구요(남들보다 2배 더 많이 습득하기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혹은 주변에서 한국말로만 하라고 엄청 참견하는데요(언어 문제 있다, 느리다, 언어치료해라등) 아빠엄마 두분이서만 확고한 주관을 갖고 차분히 가르치면 문제 없습니다.     -아빠는 아빠말, 엄마는 엄마말로 해야지 됩니다. 늦지만 그렇게 해야해요. 아니면 집에서는 한국어만, 학교에서는 일본어만 이렇게 룰을 정해서 하는게 중요해요.    -아이에게 가장 큰 혼란을 주는 것은 한 사람이 두가지 언어를 쓰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남편하고 대화할 때는 한국어 했다가 아이에게 말할 때는 일본어 했다가.. 부부가 서로 다른 언어라 할지라도 한사람이 한가지 언어를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아이에 따라서 두가지 언어를 동시에 빠르게 배우기도 하지만 반대로 언어 발달 자체가 늦어지기도 한다는 거 염두해 두시고요. 언어가 두개이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말문이 늦게 터질수도 있지만 조급하게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언젠가 두 언어 다 가능할거예요.   -세상에는 하나의 언어로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적습니다. 여러 언어에 노출되어 자랄 수 있는 건 축복받은 환경이에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힘들지도 혼란스럽지도 않아요. 다만, 말문이 조금 늦게 트이거나 말이 짬뽕(?)이 될 수는 있지만 그것도 조금 크면 괜찮아집니다. 어려서 습득하기 때문에 언어적 감성과 발음은 늦게 배운 사람과 비교도 안 되는 건 덤이고요.^^ 바이링걸로 자란 사람에게 힘들었냐고 물었더니 전혀 힘들지 않았대요. 걱정 마시고 엄마는 일어로 아빠는 한국어로 하세요. 다만, 한국말로 해. 일본말로 해.라는 식으로 지시하지는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넘나들게 하세요.^^   
    출처: 주일본대사관   -일본인 엄마, 한국성장이라면 한국어, 일본어를 다 습득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봅니다. 부모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자라며 교육을 받을것이므로 한국어는 걱정하지 마시고 일본어를 많이 주입하시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아내분 의견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그냥 각자 모국어로 말 많이 걸면 됩니다. 아이가 다른 언어를 써도 꿋꿋하게 밀고 나가세요. 혼란 아주 잠깐 있을수도 있지만 금방 끝납니다. 일본에 계신 부모님과 영상통화 자주 하시고 자주 일본 가세요. 일본어로 대화할 수 있는 또래 친구 만들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한국엄마 대만아빠 일본에서 육아중이고 태어날때부터 각자 언어로만 접했고 아이는 한국어 중국어 대만어 일본어 다 합니다. 이제 얼집서 영어도 배워서 영어도 조금씩 합니다. 한국의 핑크퐁이 다국어 지원하여 도움 많이 받았어요.      국립국어원 해외교포의 이중언어에 대해서         저도 일본에서 아이를 키우는 해외동포인데요, 일한모에 종종 올라오는 자녀의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내용이 국립국어원 사이트에 있어 공유드립니다.
    ◉감산적 이중언어 : 제1언어가 사회의 주요언어가 아닌 경우, 한 언어는 소멸하고 언어 정체성이 흔들리기 쉬움. (일본거주 한한부부의 아이로 한국어가 제1언어일때)
    ◉둘다 필요한 언어라고 인식시키키 : 이중언어 교육의 핵심은 둘 다 중요하고 필요한 언어라고 인식하게 하는 것. (한일부부의 아이인 경우, 아빠는 한국어, 엄마는 일본어 등, 부모가 두개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게 끈기있게 유도하고 리액션하는 등, 빌드업이 필요)    ◉놀면서 친구와 자연스럽게 습득유도 : 아동은 놀면서, 청소년은 친구와 사귀면서 언어를 습득하므로 아이는 동영상 시청이나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청소년은 또래집단이 중요하므로 동일언어의 친구를 사귀도록 해주면 좋음.   ◉쓰기가 될 정도의 실력과 지도가 필요 : 해당언어로 네이티브와 업무, 사회적 활동을 하려면 충분히 읽고 쓸 수 있는 단계여야 함. 일상대화가 아닌 가정에서 체계적, 꾸준한 책 읽기, 쓰기 지도 필요   재외동포의 언어교육을 위한 무료자료, 사이트
    재외동포청 스터디코리안과 세종학당에는 언어교육을 위한 자료나 동영상, 이북, 교육프로그램 등을 모두 무료로 공개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study.korean.net/servlet/action.cmt.ShareAction?p_menuCd=m412
    https://nuri.iksi.or.kr/front/cms/contents/layout2/learningkorean/contentsList.do
    결론 국제부부 가정에서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두 언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모가 꾸준히 한 언어씩 사용하고,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즐겁게 배우도록 도와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거주 한한부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한국인이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습득하겠지만, 학교에 진학하고 또래와 어울리면서 한국어와 멀어지기 쉬우니 집에서는 한국어만 사용하거나, 쓰기가 가능할 정도로 꾸준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습득력이 뛰어나 큰 스트레스없이 언어를 배운다고 합니다. 2개국어 능통자로 성장하도록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기사】 한일 부부의 혼혈아 아이 성과 이름 짓기, 경험자들이 가르쳐주는 주의점과 포인트 https://korean.co.jp/life4/88   일본에서 집 사기, 주택론의 모든 것! 이자, 대출 한도, 추천 은행, 화재보험까지  https://korean.co.jp/life_realestate/7   일본에서 한국송금 현지인 추천 6사 비교분석! 저렴하고 편한 송금과 한도, 수수료 할인 쿠폰까지 https://korean.co.jp/life2/308   [일본 거주자들의 재테크] 니사, 주식, 포인트 등 목돈 만드는 법과 선배들의 꿀팁 https://korean.co.jp/life4/1    일본 핸드폰, 통신사 추천은? 알뜰폰(格安SIM) 5사 비교분석, 개통 절차, 주의점과 사용 후기  https://korean.co.jp/life2/10   일본에서 전기, 가스 요금 아끼기! 알려주고 싶지 않은 팁, 캐쉬백, 쿠폰링크. 8년간 실제 광열비 https://korean.co.jp/life2/11   재일한국인이 추천하는 일본 신용카드 7선! 연회비 무료, 심사 잘 나고 혜택이 높은 카드는? https://korean.co.jp/life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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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2024.01.15
  • 오래 전
  • [한국에 오시면] 간단한 김밥, 떡볶이 등 한식 배우기
  • 시사쿡 요리아카데미 입니다. 
    강남역 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02-570-4422) https://www.sisacook.com/

    요즘 문의가 많은 것이 잠깐 한국에 오는데 간단한 요리를 배우고 싶습니다. 하는 문의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1. 유학생. 한국에 잠시 나오는 동안 한국음식을 배우고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분 2. 현지에서 마트나 커피숖 사업을 하시는 분 3. 한국에 잠깐 안오는 동안 자녀들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왔으면 하는 분
    여러 이유로 요리를 배우려는 분들이 계시네요. 
    1. 성함 / 연락처 2. 언제 오셔서 어떤 수업을 배우고 싶은신지
    DM 주시면, 개개인에 맞는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잡아드립니다. 
    수강료: 원데이 수업으로 2시간 수업. 80,000원 입니다. 
    현재 진행되는 수업 이외에도 원하시는 요리와 필요하신 스케줄에 따라 개인 교습으로도 진행해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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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2023.09.15
  • 오래 전
  • 백엔샵 아이템으로 벽의 때, 얼룩 지우기, 하얗게 하는 방법, 꿀팁
  • 새로 이사온 집이 클리닝이 잘 안되어있거나 살면서 벽지가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죠. 청소의 프로들이 추천한다는 백엔샵 아이템을 써봤는데요, 강추합니다. 백엔샵에 파는 알카리 전해수클리너와 양복용 브러쉬입니다. 추가로 제 경험으로는 드라이시트도 있으면 좋습니다.   전해수 클리너는 물을 주원료로 인체에 무해해서 아이들 장난감 소독용으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벽에 뿌린 후, 브러쉬로 문질러주기만 했더니 땟물이 뚝뚝 떨어지면서 벽이 하얗게 되더라구요.  
    사진상으로 알기 어렵지만 왼쪽이 닦은 후, 오른쪽이 닦기 전입니다.     이때 땟물이 얼룩으로 남기 쉬운데 드라이시트로 닦아 내시면 더 깔끔하게 벽청소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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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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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 귀국 후 일본 은행 계좌와 카드, 한국에서 쓸 수 있을까? 거래 가능 여부, 계좌 동결 등에 관해서
  •   페이스북 일본 한국인 커뮤니티 '일본 한국인 모임 (https://www.facebook.com/groups/dohanmo)'과 '일한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관리자입니다.   유학을 마치거나 여러 사정으로 한국 완전 귀국 시, 일본에서 썼던 은행계좌와 카드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처리하고 가야 하는지 질문이 많이 올라옵니다. 한국에서도 일본 계좌를 그대로 두고 거래하고 싶은 분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한국 완전 귀국 시, 일본 은행 계좌 처리법과 거래 가능 여부, 현재까지 일한모 페북에서 알려진 계좌 동결 관련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곧 귀국을 하는데 은행계좌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모든 계좌를 비우고, 해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래는 은행 사이트의 공지문입니다.   本国に帰国することが決定した場合は、銀行口座の解約手続きが必要となります。残高が0円のまま放置した場合でも現時点では法的なペナルティなどはありませんが、銀行によっては口座管理手数料が発生する可能性があります。   仮に解約しないまま帰国した場合には、2018年1月に施行された「休眠預金等活用法」により、10年以上取引のない銀行口座は「預金保険機構」に移管されることになります。この場合、窓口での対応は可能ですが、ATMでのキャッシュカードやオンライン取引はできなくなります。   また、最近では預金口座の第三者への売却などの事例も見られ、このような犯罪行為に巻き込まれないためにも不要な銀行口座はしっかり解約してから帰国することをお勧めします。仮に日本に残した銀行口座が「振り込め詐欺」や「マネーロンダリング」などに利用された場合、法令による処罰はもちろん、次回の来日時に入国拒否に該当したり、日本から強制送還される退去強制に該当する可能性が生じますのでご注意ください。    귀찮거나 바빠서 그냥 두고 갔다가 나중에 계좌가 동결되어 돈을 못찾거나 상기에 기재된대로 계좌가 불법적으로 사용되었을 시, 입국거부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재류자격=통장, 카드유효기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 계좌와 카드를 정리 안하고 귀국하면 어떻게 되나요? 나중에 잔고 인출이나 거래가 가능한가요?   Q) 현재 학생비자로 일본에 거주중입니다. 곧 완전 귀국을 하려고 하는데 유쵸계좌를 살리고 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완전 귀국 시엔 재류카드 반납으로 재류자격이 소멸되는데, 나중에 방문비자로 왔을때 잔고를 인출 할 수 있을까요?   A) 완전 귀국하여 재류자격이 소멸되는 입국관리국의 정보를 은행과 상세히 공유하고 있지는 않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재류자격기한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라면 당분간 계좌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귀국을 할 경우, 주택의 보험회사 환급금이나, 핸드폰 잔금 등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계좌는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은행마다 조금씩 상이하다고 합니다만, 재류자격기한(재류카드기간)이 만료되면 현금카드 갱신이 필요한데, 이때 각 은행앱에서 갱신하라고 알림이 오며, 등록된 주소지로 재류확인 우편이 발송됩니다. 이후에도 갱신 등의 조치가 없으면 동결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018년에 부정사용 및 테러자금 방지법이 발표, 2019년 말쯤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조치가 강화되었고 특히 메이저은행은 엄격하다고 합니다.   다만, 일한모 회원들의 정보에 따르면 2018년 이전에 개설한 계좌로 한국에서도 인터넷 뱅킹으로 거래를 계속 했고 동결되지 않았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대형은행, 그중에서도 유초은행이 대응이 엄격하다고 합니다.   동결된 계좌, 다시 사용할 수 있나요?   Q) 19년도 워홀 갔을 때는 가자마자 유쵸에서 쉽게 개설이 가능했었습니다. 현재는 아마 계좌가 죽어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달이면 배우자비자로 다시 일본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는데요.   요즘 그 문턱이 낮던 유쵸부터도 계좌 개설이 굉장히 까다로워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체류 등등.. 배우자비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하는 거 같네요.. 그럼 직장을 다니게 되면 급여를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유쵸 계좌 다시 사용할 수 있을지요?   A) 2001년도에 만들고 거의 안쓰다가 2022년에 다시 만들려고 갔더니 그때 만든거 계좌 재발급 했다는 분도 계셨는데, 유초도 개설과 계좌 동결이 엄격해졌다고 합니다.   상기에 한국 귀국 후에도 계좌가 동결되지 않았다는 분들이 많은 반면, 규정이 강화되어 완전 귀국후 아직 재류기간이 남았는데도 계좌가 동결되었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회사 다녔던 증명서 다 떼가고 통장 목적 적어서 제출했더니 다시 사용 가능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계좌 해지한 게 아니면 은행측에서 계좌를 소멸시키지 않으며 장기간 동결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다시 재류하게 될 경우, 먼저 통장+카드있으면 새로운 주소 등록하시고 동결된 계좌를 풀수있고,(도장지참, 약 10년정도의 잔금확인 신청도 가능) 만약 통장이 없을 경우 재발행해야하는데 주소가 예전주소와 틀린주소면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통장있으면 주소변경, 없으면 새로운 주소로 변경 후 통장도착하면 동결 푸시고 사용할 수 잇다고 합니다. (처리소요시간3-4시간)    일본 은행카드, 데빗, 신용카드, 귀국 후에도 유지 가능한가요?    Q) 현재는 한국에서 살고 있구요, 3년 전에 일본에 1년간 체류하면서 급여통장 목적으로 미쯔비시 은행에서 계좌 개설, 캐쉬 카드, 데빗카드도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지금도 야후옥션 등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유효기간입니다.   2022년이 만료인데요, 다시 일본에서 살게 될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가능하다면 이 계좌+카드를 앞으로도 쭉 사용하고 싶습니다. 일본 내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이런 경우에는 카드 갱신이 될까요?    A)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일본 내 재류자격과 본인주소가 증명되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가능했지만 현재 불법 송금과 대포통장으로 까다로워졌다고 합니다.   보통 데빗, 신용카드는 자동갱신이어서 등록된 본인 주소지나 거소지로 등기 발송하고(우편함이 아닌 집배원이 사인(풀네임)을 받아 우편물 수령) 정상적으로 수령하면 본인 확인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현직 은행원 정보)   다만, 이때 우체원이 신분증 확인으로 본인확인을 하는 것이 아니고 사인을 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일본에 친적이나 지인의 집을 주소지로 하고 인터넷뱅킹으로 주소를 변경해서 카드를 갱신했고, 한국에서도 인터넷뱅킹 거래했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아래도 참고하세요.   海外赴任しても使える銀行口座6選!非居住者向けサービス・手数料解説(해외 전근해도 쓸 수 있는 은행계좌, 비거주자를 위한 서비스)  https://wise.com/jp/blog/moving-abroad-bank-account/  
    귀국하지 않는 거주자도 비자 갱신되면 신고가 필요?   계좌 관리법이 바뀌어서, 이제 카드 유효기간이 다가오면 미리 갱신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자가 갱신되면 방문해서 기간 연장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유초은행의 공지문입니다.   ・ 재류카드를 갱신한 경우에는 갱신 후의 카드를 지참하시고 신속하게 창구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알려주시지 않을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거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유초은행 외국인 고객님께 https://www.jp-bank.japanpost.jp/kaisetu/pdf/kaisetu_ko.pdf   
     마무리   정신없이 귀국 준비를 하다보면 이것저것 제대로 정리를 못하고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은행계좌나 신용카드 등을 해지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깔끔하게 정리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추천기사】   일본 영주권이 필요하십니까? 거주자가 들려주는 영주권 획득의 자격, 요령 총정리 https://korean.co.jp/life4/22    일본 은행의 종류와 추천, 계좌/통장 개설법 총정리 https://korean.co.jp/life2/118   [일본에서 집 구하기] 추천 부동산 사이트와 쉐어하우스, 한국부동산과 꿀팁까지 https://korean.co.jp/life_realestate/1   현지인이 추천하는 일본 신용카드 7선! 연회비 무료, 심사 잘 나고 혜택이 높은 카드는? https://korean.co.jp/life2/130   일본에서 한국송금 현지인 추천 6사 비교분석! 저렴하고 편한 송금과 한도, 수수료 할인 쿠폰까지 https://korean.co.jp/life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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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 오래 전
      2023.07.20
  • 오래 전
  • 일본인 마이코가 소개!일본 오코노미야키(お好み焼き)문화에 대해서
  • 안녕하세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일본여자 마이코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요리이자 일본의 대표 음식인 오코노미야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과제로 작성한 글입니다.   일본 오코노미야키 (お好み焼き)문화에 대해서 먼저 일본 오코노미야키는 크게 2종류 있다. 하나는 오사카의 오코노미야키고 또 하나는 히로시마의 오코노미야키다.   지난 2023년5월19일에 히로시마에서 각국 수뇌들이 모여서 선진국 수뇌 회의가 개최되었다.  그 때 키시다 총리가 소개한 일본 요리가 바로 오코노미야키고 키시다 부인이 김건희 부인과 같이 먹은 음식도 오코노미야키다.     그 때 오코노미야키라고 소개한 것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오코노미야키는 오사카의 음식이고 히로시마의 오코노미야키는 히로시마야키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논쟁이 되었다.   같은 오코노미야키라는 이름이지만 거의 다른 음식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요리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오른쪽은 오사카의 오코노미야키고 왼쪽은 히로시마의 오코노미야키다.   요리 방법은 오사카에서는 재료를 모두 섞어서 지지는 반면 히로시마에서는 재료를 포개어 지진다.       양배추를 사용하는 것은 똑같지만 히로시마쪽은 면이 들어 있는 것이 큰 차이다.  나는 히로시마 출신이라 그런지 히로시마의 오코노미야키가 훨씬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오사카 오코노미야키가 더 인기가 있다.   오코노미야키의 역사 현재 오코노미야키는 히로시마의 소울 푸드라고 불리며 인구10만 명당 오코노미야키 점포수는 히로시마현이 전국 1위이다(「2014년 경제 센서스-기초 조사」총무성).   유래는 전쟁전에 먹을 수 있던 「일전 양식」이라고 여겨져 전후에 공복을 이겨내는 음식으로서 오코노미야키의 형태가 되었다.   당시 히로시마는 철을 취급하는 공장이 많아 철판을 비교적 구하기 쉬웠기 때문에 오코노미야키 가게가 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쇼와 30년대에는 주택의 일부를 개장한 점포가 증가하거나 면이나 돼지고기를 첨가하게 되어 오코노미야키의 보급이 진행되었다.   오코노미야키 재료  육수1/2컵, 밀가루25G, 양배추 200G, 숙주나물 100G 대파 20G, 어분 작은술 1큰술, 튀김 찌꺼기3G, 돼지 삼겹살 두 장 달걀 1개, 메밀면 1개, 오코노미야키 소스 1/4컵 파래 작은술 1/2, 홍생강 5G, 식용유, 작은술 1큰술, 카츠오부시 조금
    오코노미야키 요리법 1 양배추는 3MM 폭으로 채 썬다. 파는 5MM로 잘게 썬다.
    2육수에 밀가루를 넣고, 다시마가 생기지 않도록 젓는다. ※ 육수는 잘 섞는다.
    3 프라이팬에 얇게 기름을 두르고 반죽 2를 약 20CM 원형으로 펼쳐 생선가루를 뿌린다.
    4 양배추, 숙주, 대파, 튀김 찌꺼기, 돼지 삼겹살 두 장을 3의 반죽에 올리고 반죽을 약간 뿌린다. 250℃(고온)에서  5분 정도, 반죽이 바삭해질 때까지 굽는다.
    5 큰 주걱으로 단숨에 뒤집는다.
    6 튀어나온 건더기를 안에 넣으면서 모양을 잡고 위에서 주걱으로 누른다.
    7 메밀 반죽을 프라이팬으로 데우고 잘 풀어 볶아둔다. ※면을 볶을 때는 물 또는 오코노미야키 소스, 또는 기름을 넣어 푼다.
    8 프라이팬에 달걀을 깨 넣고 풀어 달걀 위에 7의 메밀을 놓고 그 위에 6을 올려놓고 위에서 주걱으로 누른다.※계란은 스크램블 에그처럼 느슨하게 하지 말고, 20CM 정도로 둥글게 펼쳐서, 구워낸다.
    9 다시 뒤집고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뿌리고 파래, 홍생강, 카츠오부시를 장식한다. 이 사진은 직접 제가 만든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 사진입니다.   이런 식으로 만듭니다.    
    여러분도 꼭 만들어보세요^^   일본인 마이코가 추천하는 일본 여행지 -홋카이도 노스 사파리 삿포로 https://korean.co.jp/travel/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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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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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본 여자는 한국 남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한일간 연애 스타일 【마이코의 에세이】
  •     안녕하세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일본여자 마이코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한국과 일본의 연애 스타일을 비교해서 느낀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니까 단순비교는 어렵습니다. "이런 경향이 있다"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   한국 남자가 인기있는 이유   한일커플 급증으로 특히 유튜브에는 한일커플 채널이 인기   먼저 일본에서 한국남자는 인기가 있습니다. 일본여자는 한국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인생에서 한번은 한국남자와 사귀고 싶다는 여자도 있을 정도입니다.    일본남자와 비교해서 외모적으로도 잘생기고 키가 큰 사람이 많고, 근육이 있고 남성적인 분이 많아서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격을 봐도 열정적이고 사랑한다는 말이나 예쁘다는 말을 자주 말해주는 사람이 많아서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소문난 한일 잉꼬부부 가수 김정민-루미코 부부   그것에 비교해서 일본남자는 별로 사랑한다는 말을 안합니다. 그렇게 비교하면 당연히 열정적으로 말로 표현 해주는 한국남자가 더 낫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국남자는 연락을 부지런히 해주니까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가끔 한국남자에게 일본여자는 부지런히 연락을 안해도 되니까 편해서 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본남자중에서도 연락을 잘 하는 남자가 인기가 있는것을 보면 역시 연락을 부지런히 하는 남자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정준하의 아내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 일본인   그리고 한국남자는 선물을 자주 줍니다. 비싼 것을 갖고 싶은 것이 아니라도 만날 때마다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면 여자는 기쁩니다. 그리고 만나는 빈도도 일본남자에 비교하면 한국남자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주 남자친구를 보고싶은 타입의 여자는 한국남자가 훨씬 좋다고 합니다. 가끔 한국남자분이 오해하는 "일본여자는 자주 만나지 않아도 된다" 라는 것은 틀립니다.    당연히 사귀는 사이라면 애인을 보고 싶어지는 것은 어느 나라라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빈도는 정말 나라의 차이보다 사람 차이가 크니까 참고만 해주십시오.     일본 여자는 더치페이를 해준다?   그리고 이것도 한국남자분이 자주 오해하는 것이지만 데이트를 할 때 일본여자는 서로 돈을 내는 더치페이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일본남자도 데이트를 하면 다 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다릅니다. 한국은 남자분이 데이트를 할 때 무조건 돈을 다 내야되는 것이라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 허용 되는 일본사회가 더 편할 지도 모릅니다만.    아무튼 일본여자라면 데이트할 때 다 서로 돈을 내니까 편하다는 오해를 하시는 분이 계시면 조금 주의하세요.        일본은 더치페이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 데이트 시에도 여자가 내주는 경우도 많지만 100%더치페이는 금물입니다.   그런데 일본여자와 같이 밥을 먹고 계산할 때 나눠서 계산하자고 하는 일본여자가 많았다는 의견을 가진 한국남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거야 말로 일본의 속과 밖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는 "본심과 겉치레" 입니다. ㅋㅋ  그런데 여자중에는 여러 타입이 있어서 남자와 대등한 관계로 있고 싶은 마음이 강한 여자도 있습니다.    아니면 남자보다 연상이거나 남자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경우는 밥은 스스로 내고 싶은 여자도 있습니다.  '본심과 겉치레' 때문에 나눠서 계산하자는 여자, 진심으로 스스로 돈을 내고 싶은 여자 어느 쪽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럴 때는 눈을 보세요. 결국 같은 인간이라서 진심을 말 할 때는 눈이 다릅니다. ㅋㅋ  이것은 농담이고 한번 나눠서 계산하자고 한 여자가 있으면 한번 더 확인하세요. 두번째는 본심으로 말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혼네와 다테마에는 그냥 겉과 속이 다른것이 아닙니다.    사실 만나고 싶어도 혹시 상대방이 일로 바쁠지도 몰라, 밥을 사주고 싶어도 상대방이 돈이 별로 없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신경을 써서 본심을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것과 본심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좀 무서울지도 모르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배려하는 일본여자의 마음을 그대로 받으면 싸움거리가 됩니다.     일본 여자는 상냥하다? 일본 여자에 대한 환상   요즘엔 일본 여자도 기가 많이 세졌다고 합니다 (출처: number web)   저는 결국 여자도 남자도 어느나라라도 근본적으로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일본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진 한국남자를 봅니다. 한국여자는 기가 센 사람이 많으니까 상냥한 일본여자와 사귀고 싶다는 환상입니다.    비율을 비교하면 상냥한 일본여자가 많을 지도 모르지만 기가 센 일본여자도 많습니다.  똑같이 일본여자도 한국남자에 대해 환상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그 때문에 한일결혼을 했다가 이혼할 때도 많습니다.    물론 같은 나라사람끼리 결혼해도 이혼할 경우도 있고 잘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일은 연애스타일, 감정표현의 차이는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성격은 나라 차이 보다 사람의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당연하지만 국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사람을 보고 사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느낀 한국남자, 일본여자에 대해서 써 보았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참고기사] [문화] 한국어를 독학하는 일본여자 마이코의 에세이: '내가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 #1'  https://korean.co.jp/life4/35   한국음식과 일본음식의 차이점은? 맛과 문화, 식사예절의 차이까지 푸드칼럼니스트가 알려드립니다 https://korean.co.jp/life4/81   일본 사람과 결혼했지만, 이혼하고 싶다면? 한일 부부 이혼율과 이혼 경험자들의 조언  https://korean.co.jp/life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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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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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한국어를 독학하는 일본여자 마이코의 에세이: '내가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 #2'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이 너무 좋아서 지금은 한국어를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는 일본 여자 '마이코'라고 합니다. 저번에 이어서 제가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마이코입니다. 여러분과 많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まいこと申します。いろんな話ができたらと思います。   세번째 인연: 만화 속 주문의 글자와 한글   이 얘기도 제가 어렸을 때 얘기입니다. 그 당시 저는 아직 한글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제가 좋아했던 어떤 만화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토무鉄腕アトム'등으로 유명한 테즈카 오사무(手塚治虫)씨가 그린 『三つ目がとおる』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옛날 만화지만 지금도 팬이 있는 만화입니다.     데츠카 오사무의 '三つ目がとおる'    이 만화 주인공은 이마에 반창고를 붙어 있습니다. 붙어 있는 반창고를 떼어내면 제삼의 눈이 나타나서 본래의 힘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그 힘 때문에 여러 사건이 일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멋진 빨간 창이 있습니다. 그것에 어떤 주문이 쓰여 있는데 너무 멋진 글자인 것입니다.   그후, 어느날 세계 각국의 신기한 것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었습니다. 그 방송을 본 저는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텔레비전 화면에 제가 좋아하는 三つ目がとおる의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창에 쓰여있는 주문의 글자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 글자는 만화에 나온 주문의 글자는 아니었지만, 그 때 저에게는 똑같이 보였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런 멋진 글자를 사용하는 나라는 어느 나라냐고. 그 나라는 바로 한국이였습니다.      창에 새겨진 주문의 문자를 한글로 착각한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스마트폰은 물론 컴퓨터도 일반가정에는 없었기 때문에 지금은 생각못할 정도로 옆나라인데도 정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히라가나와 한자 밖에 몰랐던 저에게는 아주 신기했고 주문의 글자처럼 보였던 것이 세종 대왕이 만든 위대한 문자 한글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 오래 시간이 들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첫 만남입니다. 제4차 한류붐을 거치고 인터넷이 발달한 현재의 일본에서는 한국식품 패키지를 비롯해서 한글은 흔히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저와는 다른 한글과의 만남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네번째 인연: LG세탁기를 통해 알게된 문자의 정체   그런데 제가 그 때 한글이 나와서 제가 어머니께 물어봤던 신기한 것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 내용이 뭐냐면 실은 한국 세탁기를 소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빨래를 빨 때 삶아 빨래하는 습관이 없기 때문에 세탁기에도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삶아 빨래하는 세탁기가 일본사람들에게는 아주 신기해서 소개된 것이였습니다.       꼭 사고 싶은 LG세탁기   저도 그런 제품을 본적이 없어서 놀랍고 신기했었습니다. 지금이 되서야 한국의 영향인지 뜨거운 물로 빨래하는 기능을 가진 세탁기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별로 팔지 않습니다.  옛날부터 한국사람들은 하얀 옷을 많이 입고 있었죠. 저도 그런  한국 사람들처럼 하얀 옷은 더 하얗게 하고 싶기 때문에 한국 세탁기를 사려고 검토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있는 LG전자의 제품은 너무 비싸서 아쉽게도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 싸게 팔게 되면 꼭 구입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이렇게 이런저런 작은 것이 한국에 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주 가까운 나라이지만 이렇게 습관이 다르다는 것이 신기했고 더 알고 싶어진 계기가 됐습니다.
    자 이번 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기대해 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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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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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한국어를 독학하는 일본여자 마이코의 에세이: '내가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 #1'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이 너무 좋아서 지금은 한국어를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는 일본 여자 '마이코'라고 합니다. 앞으로 제가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와 이유, 한국어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 한국 문화 등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마이코입니다. 여러분과 많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まいこと申します。いろんな話ができたらと思います。    한국어 공부하다가 한국분과 회화하면 자주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뭐예요?" 드라마 '겨울연가'에는 욘사마가 '정말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라는 대사가 나와요. 그 말은 바로 저의 얘기예요.
    아마 일본에서 한국어를 공부한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KPOP을 좋아해서 최애가 말하는 말을 이해 하고 싶어서 공부한다, 아니면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공부한다,, 그런 이유가 제일 많다고 생각합니다.   음악과 드라마는 물론 저도 좋아하지만 저에게는 좋아한다는 것보다 더 깊은 인연같은 것이 있습니다. 겨울연가라고 하면 이미 옛날 드라마고 제 나이가 들킬 것 같습니다만, 실은 나와 한국과의 인연은 그 시절보다 더욱 더 전입니다.
    첫번째 인연: 의문의 호랑이 가방   그것은 제가 어린 아이이었을 때로 돌아갑니다. 그 때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던 호랑이의 배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자 아이라 특별히 호랑이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그 호랑이 배낭은 마치 인형처럼 귀여웠습니다. 오래 사용하다가 낡아서 우리 어머니가 제가 모르는 사이에 버렸던 것 같고 지금은 없습니다.   어른이 된 어느날 저는 갑자기 그 어렸을 때 소중히 사용했던 호랑이의 배낭이 떠올라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나온 이름이 호돌이였습니다. 바로 서울 올림픽 캐릭터 호돌이입니다.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지금은 호돌이라는 이름이 호랑이의 호,이며 남자아이를 의미하는 애칭인 돌이, 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 당시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잘 몰랐지만 철이 들기 전부터 저는 한국이라는 나라와 인연이 있었다고 느낍니다.     성인이 되고서야 알게된 호랑이 가방의 정체는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였습니다.   메르카리에 비싼가격에 팔리고 있네요     두번째 인연: '맨발의 겐'에 나온 박씨   제2의 인연은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입니다. 벌써 30년 전이기 때문에 그 시대에는 아직 가깝고 먼 나라라고 불리고 있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한일관계가 나쁜 시기지만, 그다지 그 말은 듣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케이팝도 영화도 한류 드라마도 유행하기 전이고, 한국요리도 불고기 정도밖에 일본에 없었을 때입니다.   그럼 그 시기에 왜 초등학생이던 제가 한국을 알았느냐 하면 『맨발의 겐(はだしのゲン)』이라는 만화 때문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원폭이 투하된 히로시마에 사는 주인공 겐이 괴로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았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만화에 박씨라는 마음 따뜻한 이웃집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한국인이였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는 '맨발의 겐(はだしのゲン)'   70-80년에 연재된 인기만화 '맨발의 겐(はだしのゲン)' 박씨는 쌀을 나누어주고 도와주는 착한 인물로 나옵니다.   그 박씨는 주인공이 힘든 상황에서 도와주는 사람이라서 너무 인상깊게 그려 있는 인물입니다. 저는 그 박씨가 사는 나라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박씨가 일본이 한국에 한 것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몇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때는 한국을 좋아한다기보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성을 알게 된 시기였습니다. 더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고 싶고 그 생각와 동시에 제 가슴에 멍이 들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자, 여러분 저와 한국의 인연 ,한국어를 공부하는 이유,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은 아직 인터넷이 요즘처럼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어떻게 한국에 관심을 생겼는지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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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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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한국 사람에 비해서 일본 사람은 비를 싫어한다? 그 이유는? 【마이코의 에세이】
  •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     안녕하세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마이코입니다.    여러분은 “ 비를 좋아하세요?” 한국사람들은 비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사실 일본사람들은 비를 좋아한다 싫어한다를 떠나서 그런 이야기 자체를 잘 하지 않습니다.
    “ 아닌데? 일본인이랑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
    그렇게 느끼신 분들도 잘 생각해 보면, 당신이 먼저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만약에 일본인에게서 그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면, 그사람은 한국의 영향을 크게 받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이 비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물론 비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많죠. 검색해봤더니 어떤 조사를 보면 일본인중에 비를 싫어하는 사람의 비율은 73%가 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떻습니까? 제 생각해서는 적어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10%이상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한국친구와 사귀면서 좋아한다고 하는 친구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가 좋다는 일본사람은 10%, 싫다는 사람이 73%에 달했습니다.  (기사출처: https://news.nifty.com/article/item/neta/12225-130605002378/photo/)
    어떤 한국인친구는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진정되고 좋아” 라고 저에게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눈이 아니라 비인데 그런 의견이 있구나” 라고 신기하게 느꼈던 것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제 생각에는 비를 좋아한다는 사람은 로맨틱한 면을 가지는 사람이고, 싫어한다는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 많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일본인이 별로 말하지 않는 비를 주제로서 이야기를 하는 한국문화 자체가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제가 한국을 좋아하는 큰 이유가 이제야 세계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영화들의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한국영화에는 비가 내리는 장면이 꽤 많다고 느낍니다. 일본영화에도 비가 내리는 장면은 있지만 그렇게 로맨틱한 장면은 아닙니다. 어느쪽인가 하면 공포영화나 밤에 무서운 장면으로서 비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영화가 많습니다. 요즘이 돼서야 신카이마코토(新海誠)감독작품의 애니메이션 영화 『言の葉の庭』같이 비가 내리는 장면이 이상적으로 그려져 있는 작품도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다만 제 생각이지만 저에게는 그것마저도 한국의 영향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신카이마코토(新海誠)감독작품의 애니메이션 영화 『言の葉の庭』
    그런데, 일본인이 비가 싫어하는 이유는 한국에 비해서 비가 많이 오니까 그럴까 했는데, 일본은 일년간 강수일수가 평균적으로 113일이고, 한국은 107일이었습니다. 각지역마다 다른다고 해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강수일수 때문에 생각의 차이가 생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범람하거나 큰비 때문에 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자연 재해가 많은 나라 일본. 일본 사람이 비를 싫어하는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생활하다가 일본인은 한국보다 자전거를 자주 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비가 오면 정말 불편해집니다. 비가 오지 않고 흐린 날씨만 봐도 우울해지는 사람도 많아집니다.
    그런 반면 한국사람들에게 비는 서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 가수 “비”rain씨를 처음 알았을 때, 그 이름의 의미를 알게 되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별명 뿐만 아니라, 실제로 비를 의미하는 “우”가 이름에 붙은 사람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저도 비,우, 그런 말을 보면 멋진 이미지가 듭니다.
    그것은 비에 얽힌 영화를 보거나, 한국친구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저도 이미지가 점점 변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사람들은 왜 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까? 제 생각에는 비를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그린 소설인 “소나기”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에게는 비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비의 이미지와 “소나기”의 이미지가 바로 일치해서 그렇습니다.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
    소나기는 한국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이 아는 이야기죠. 1952년에 황순원씨께서 집필한 단편소설이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소설이라고 들었습니다.
    영화화도 되고 국민소설이라고 해도 좋을 만하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1952년보다 더 예전부터 비에 얽힌 이야기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아쉽게도 그것까지는 잘 모릅니다. 어른이된 현재는 “소나기” 를 아주 좋아한다는 사람은 별로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비를 좋아하세요?” 그 질문을 한국사람이 저에게 할 때마다, 저는 “소나기”가 떠오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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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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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일본인인 나는 왜 한국 영화에 빠졌나. 일본인이 추천하는 한국영화 '뷰티 인사이드'
  • 일본인이 추천하는 한국영화 '뷰티 인사이드'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한모 사이트의 라이터로 참여하게 된 시마다 하지메(島田始)라고 합니다.   저는 우연한 기회에 한국영화에 빠져 현재까지 550편 정도를 감상했으며, 휴일이면 신주쿠에 한국영화를 보러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한국영화를 더 깊게 느끼고 싶어 현재는 한국어도 배우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본에 한국영화와 드라마 붐이 일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제가 어떻게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일본인이 감동한 한국영화를 엄선하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왜 나는 한국영화에 빠졌나?(なぜ私は韓国映画にハマったのか)    아직 한류라는 단어가 일본에 정착되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대학교에서 제 2외국어로 '왠지 재미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선택한 것이 한국어였습니다.   그 후에 한일 월드컵, 겨울연가 등 한류붐이 일었고 제가 인생 첫 해외여행지로 방문한 곳도 서울이었습니다.   붐이 일기 전에 먼저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뭔가 운명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후에 시간이 꽤 흘렀고 일본 영화를 좋아한 저는 '요즘 일본 영화 재미있는게 별로 없네..'라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TV에서 소개된 어느 한국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갔고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국 문화에서 잠시 멀어져있던 저는 한국영화의 박력과 퀄리티에 감동과 흥분을 느꼈습니다. (그게 어떤 작품이었는지는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영화 붐의 시초로 알려져있는 '쉬리'   그일을 계기로 단숨에 한국영화에 빠져들어 한국어를 다시 공부하게 되었고 매년 한국에 놀러가거나 한국음식을 만들어먹거나 ,, 한국영화는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영화란 그 나라의 국민성과 역사적 배경, 식생활, 가치관, 다양한 것들을 담고 있어서 여러 작품을 보다보면 자연스레 그 나라의 매력을 알고 빠져들게 되지요.    한류 드라마는 여성팬들이 많지만, 하드한 액션과 장대한 복수극이 펼쳐지는 느와르, 한국전쟁의 아픔을 그린 작품, 러브코미디와 좀비 영화까지, 한국 영화는 남자가 빠질 만한 요소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배우들이 많은 것도 한국영화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배우를 만나게 되면 다른 출연작도 다 섬렵하는 것이 제가 한국영화를 즐기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지금까지 봐 온 약 550편의 한국영화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을 장르별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본인이 감동한 추천 한국영화, 첫번째는 2015년에 개봉한 '뷰티 인사이드'입니다.   '뷰티 인사이드'의 포인트(ここが見所)   뭐니뭐니해도 이 작품의 매력은 기상천외, 유일무이, 이 두가지 러브스토리라는 점입니다.   외모가 바뀌어 가는 우진을 무려 123명의 배우가 연기합니다. 123명 중에는 지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명조연까지 다양한 배우가 등장하며,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도 출연합니다.   히로인을 연기한 한효주는 외모가 바뀌는 애인과 연애의 즐거움, 발견, 그리고 고뇌와 슬픔을 자연스럽게 연기하여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세상에 리얼리티를 느끼게 하며 관객을 끌어들입니다.   그리고 본작이 장편영화 첫도전이었던 백종열 감독. 광고나 뮤직비디오를 전문으로 만들어 온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도 작품의 매력포인트입니다.   이 작품이 던지는 질문(この作品が問いかけるもの) 사람을 좋아하는 것, 애초에 무엇에 끌리는 것일까? 이 작품은 심플한 테마에서 시작합니다.    외모도 내면도 매력적이어서 사랑하게 되는 걸까? 애인의 외모가 변해가면 사랑하는 마음은 식어버릴까?    로맨스 영화라는 장르면서, 연애심리학과 같은 시선에서 그려진 유니크한 이 작품은 수많은 한국영화 중에서도 이색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드라마판 '뷰티 인사이드'(僕が見つけたシンデレラ)    참고로 이 작품은 2018년에 전혀 다른 설정으로 드라마로도 방송되었습니다. 일본 제목은 '僕が見つけたシンデレラ'였습니다.   일본인이 추천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여러분도 이 작품을 보시고 사람에게 끌리는 신기함과 연애의 아픔, 기쁨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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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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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본 사람에게 나이를 쉽게 묻지 말자! 한일간 경어 사용의 차이 【마이코의 에세이】
  •  출처: JTBC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마이코입니다. 이번에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과 인연이 있고 한국문화에 익숙한 편이지만,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국의 유교문화입니다.     윗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유교문화자체는 물론 좋은 문화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나이에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1~2살 차이라도 존댓말을 써야하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일본사람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반말을 사용합니다. (일본도 쇼와시대 초기까지는 부모님에게도 존댓말을 썼다고 합니다) 어린 초등학생이라면 선생님에게도 반말을 사용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중학생이 돼서야 처음으로 상하관계가 생겨서 선배에게 존댓말(です、ます)을 사용하기 시작하지만 학교 밖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학생이나 사회인이 되어서도 그것은 큰 변화가 없고, 나이보다는 일을 일찍 시작한 선배 후배 관계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일본문화를 잘 모르시는 분은 설마 같은 아시아인데 그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어같이 존댓말이 없는것은 아니고 역시 어른이 되면 모르는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점점 친해지거나 나이가 달라도 회사에 같은 해에 입사한 경우에는 같은 입장이라서 반말을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여자보다 남자는 존댓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때도 나이보다는 입장에 따라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도 상하 관계는 엄격한 편입니다.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많은 한국문화도 배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록 1~2살 위라도 상대방에게 존댓말(니다. 요)을 사용하지만 저보다 나이가 어린 한국 사람이 저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은 조금 불편합니다.    게다가 5살 이상 나이차가 있을 때는 이해하지만 1~2살 차이인데 존댓말을 해주면 왠지 그 사람에게 벽을 느낍니다.   일본인들은 동갑이라서 반말을 사용하는 것보다 친해진 표시로서 반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특히 여자에게 바로 나이를 물어보면 실례가 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한국에서는 나이를 바로 물어보는 것이 일반적이죠. 오히려 물어보지 않고 반말을 하면 실례가 되니까 바로 물어보는 것이겠죠.   그런데 일본은 다릅니다. 학생에게 물어보는 것은 괜찮은 것 같지만 20대 여자라도 나이에 대해 예민한 사람이 많습니다.    30대가 되면 더 그러니까 일본여자에게는 만나자마자 바로 나이를 물어보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한편, 나이를 모른다고 해서 만약 회사도 아니고 그냥 취미 모임에서 친해져도 계속 존댓말을 사용하면 "아...내가 늙어 보이는구나..." 라고 느끼기 쉬우니까 오히려 실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보다는 상대방과의 친밀도에 따라 반말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어 사용법도 일본과 한국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에서는 자기가 일하는 사장님을 그 회사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 (손님이나 거래처)에게 말할 때는 "저희 (사장 이름 )은 ~(うちの〇〇は)"라고 하고 사장님이라고 안하고 이름에 ~씨라고 붙이지도 않습니다.    자기 식구를 말할 때도 마찬가지로 " 우리 부모님께서는~"라고 안하고 "우리집 부모는~(うちの親は)" 그런 식으로 말합니다.   소중히 하지 않은것이 아니라 경어 사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은 일본어로는 상대경어라고 하고 한국은 절대경어라고 합니다. 왜 일본에서 그렇냐면 회사사람들도 식구들도 같은 테두리 안에 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요컨대 일본에서는 나이가 윗사람에게 경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친하지 않은 사이의 경우, 또한 같은 회사가 아니거나 집안이 아닌 경우에 경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경어라는 것과 한국의 경어는 조금 다릅니다. 일본에서는 사람사이에 거리감으로 달라지는 느낌이 있는 것이 경어입니다.        비즈니스 매너도 한국과 크게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10살 나이가 많은 친구에게 (한국은 친구라고 부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반말로 말합니다.    물론 친하지 않으면 그렇게 하지 않지만 친해지면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당연히 언니, 누나 라는 애칭도 없고 이름으로 부릅니다.    저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은 많이 익숙해졌지만 아직 1살차이라도 경어를 사용하는 부분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상하 관계가 엄격하고 나이를 중시해서 부모나 친한 선배, 윗사람에게도 경어를 자주 쓰는 한국에 비해, 일본은 나이보다는 상대방과의 친밀도에 따라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도 편하게 반말을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 라는 말이 있어서 한국어로 말할 때는 한국식으로 말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역시 말을 배우는 것은 문화를 배우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어를 통해서 많은 문화를 배우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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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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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한국 남자만 계속 사귀는 일본 여자의 심리는? 【마이코의 에세이】
  •   이번에는 줄곧 한국남자와만 계속 사귀는 일본여자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좋다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번에도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한국남자만 사귀는 일본여자가 많다?     인터넷, 유튜브에는 한일 커플 컨텐츠가 넘쳐납니다.
    한국남자와 사귀는 일본여자중에는 한국남자와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한국남자만 사귀는 일본여자가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사니까 주변에 한국남자가 많아서 그렇게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본에 살면서도 한국남자와만 사귀는 일본여자도 많습니다. 이건 우연히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 여자자신도 잘 모르는 취향인 것 같고, 어찌보면 마니아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마치 한번 어떤 명품팬이 되면 새로 나온 가방 디자인이 별로 좋지 않아도 맹목적으로 그 명품 가방만 계속 사는 사람저럼. 아니면 계속 의사같은 직업의 남자와만 사귀는 여자도 있는 것 처럼. (남자도 아나운서나 스튜어디스와만 계속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
    그런데 사귀는 조건중의 하나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나 모델 같은 잘 생긴 직업이면 알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귀는 조건중의 하나가 한국인, 그것을 조건으로 할 정도로 일부의 일본여자가 한국남자에 끌리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한국 남자만 사귀는 이유는?    BTS와 함께 한국 남자 인기 상승에 크게 공헌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그 이유를 생각해봤을 때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일본남자와의 외모 차이, 외모는 누구나 취향이 있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죠.  그다음은 여자에 대한 상냥한 태도, 그것은 데이트를 할 때 여자의 가방을 들어주거나 기념일을 잘 기억하고 서프라이즈를 계획해주는 것도 있겠죠.    가방을 들어주지 않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낫겠지만 일본남자가 가방을 드는 것이 싫어서 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은 물론이고 들지 않은 경우도, 잘 생각해보면 여자가 드는 가방은 별로 무겁지 않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쇼핑하고 짐이 많아지면 일본남자도 당연히 짐을 들어주죠.     여친의 가방을 들어주는 문화는 외국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남자는 여자가 기뻐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상냥하게 행동하는 "퍼포먼스" 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퍼포먼스든 뭐든 여자는 그것도 기쁩니다. 그런데 그런 이유만으로 그렇게까지 계속 한국남자와 사귈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일본여자가 한국남자에 빠지는 제일 큰 이유는, 일본인끼리 사귈 때에는 별로없는 가까운 거리감, 그리고 한국남자가 가지는 높은 열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남자는 일본남자와 비교해보면 사귀기 전에 정말 대쉬하는 것이 빠른 것 같습니다. 연애를 시작할 때 밀당을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를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그것을 채워주는 존재가 한국남자가 아닐까 합니다. 열정적으로 칭찬해주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보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들으면 그만큼 자기가 필요한 존재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해주면 안심감은 물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를 채울 수 있는 한국남자와 계속 사귀는 일본여자의 마음이 알 것 같습니다.
    일본인과 다른 한국인의 거리감       그리고 남녀의 거리감이지만 한국남자는 일본남자보다 거리감이 가까운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인끼리 사귈 때는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고 해도 데이트는 먼저 할 날을 정해 놓고 볼 때가 많습니다. 반면 한국남자와 사귈 때는 아침에 갑자기 전화가 오고 지금부터 보자고 할 때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남녀사이 뿐만 아니라 여자끼리 남자끼리라도 그런 문화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만. 가볍게 같이 밥을 먹을 수 있는 관계를 동경하는 일본인은 많습니다. ( 물론 상대방을 언제든지 배려하는 일본 스타일이 좋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
    그리고 어떤 부탁을 하고 싶을 때도 일본인끼리라면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제일 배우는 것의 하나가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된다" 人に迷惑をかけてはいけない 라는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그런말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가족이라면 친구라면, 또는 애인 사이라면 서로 어느정도 민폐를 끼치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일본인이 생각하는 민폐와 한국인이 생각하는 민폐는 다른 것 같습니다. 일본인이 민폐라고 생각하는 것은 한국인에게는 도와주는 정도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일본인이 생각하는 민폐를 민폐라고 이해조자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일본보다 한국은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것에 관용적인 사회인 것 같습니다. 일본인 중에서도 그런 일본 문화에 지치거나 사람과의 먼 거리감을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그런 일본여자들이 한국문화에 동경하고 한국남자와 줄곧 사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추천기사】 [문화]일본 여자는 한국 남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한일간 연애 스타일 【마이코의 에세이】  https://korean.co.jp/life4/37   [일본에서 집 구하기] 추천 부동산 사이트와 쉐어하우스, 한국부동산과 꿀팁까지 https://korean.co.jp/life_realestate/1    일본에서 집 사기, 주택론의 모든 것! 이자, 대출 한도, 추천 은행, 화재보험까지  https://korean.co.jp/life_realestate/7   [일본 거주자들의 재테크] 니사, 주식, 포인트 등 목돈 만드는 법과 선배들의 꿀팁 https://korean.co.jp/life4/1    일본 핸드폰, 통신사 추천은? 알뜰폰(格安SIM) 5사 비교분석, 개통 절차, 주의점과 사용 후기  https://korean.co.jp/life2/10   일본에서 전기, 가스 요금 아끼기! 알려주고 싶지 않은 팁, 캐쉬백, 쿠폰링크. 8년간 실제 광열비 https://korean.co.jp/life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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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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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일본에서 통하지 않는 한국식 단어 6선 <상편>
  • 일본에서 고군분투하며 일본 한국인 커뮤니티 '일본 한국인 모임 (페이스북)'과 '일한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관리자입니다.
    한국에는 콩글리시, 일본에는 ‘와세에고(和製英語, 일본식 영어)’가 존재합니다. 당연히 자국에서만 쓰이는 말로, 외국에서 잘못 사용했다가 곤란한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에서 통하지 않는 한국식 단어를 엄선해서 소개해드립니다. 참고하셔서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혹은 일본 친구와 대화할 때 올바르게 사용해보세요!
    -헬스클럽(지무: ジム) 일본에서 안통하는 콩글리시. 헬스클럽(지무: ジム)   일본어를 막 공부하던 학생 시절, 인터넷을 통해 일본인 친구가 생겼습니다.    서툰 일본어로 정성껏 쓴 메일을 수시로 주고받았고, 서로의 호감은 나날이 커졌죠. 그녀는 기회가 되면 한국에 나를 만나러 오겠다는 말도 했고 저는 꿈에 부풀었습니다.   어느 날, 취미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 저는 당시 열심히 다니고 있던 헬스클럽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私はヘルスクラブに行くのが好きです!(저는 헬스클럽에 가는 것을 좋아해요!)”
    그 후, 그녀에게서 답장이 오는 일은 없었습니다. 수차례 메일을 보냈지만, 그대로 연락이 끊어져 버렸죠.    한참 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일본에서 ‘헬스(ヘルス)’는 성인 풍속업소를 뜻하는 단어로도 쓰입니다.    ‘헬스클럽’은 잘 쓰이지 않는 단어지만, 자칫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어로 헬스클럽, 헬스장을 일본에서는 ‘지무(ジム)’, ‘스포츠클럽(スポーツクラブ)’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한일 간에는 뜻이 통하지 않거나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들이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에서는 통하지 않는 한국식 표현과 단어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잘 알아두면, 저처럼 일본 친구와 관계가 끊어지거나 어색해지지 않을 것이고 일본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치페이(와리캉: 割り勘) 일본에서 안통하는 콩글리시. 더치페이 (출처: 카카오페이)   일본은 더치페이가 자리 잡은 나라죠. 개인주의로 보일 수는 있지만, 자기 몫은 자기가 부담한다는 소비 방식이 저는 합리적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데이트 시에 남자가 과도하게 부담하는 한국에 비해서 남자의 부담이 적은 것도 이점이죠.
    ‘더치페이’는 한국에서만 통하는 대표적인 콩글리시입니다. 일본어로는 ‘와리캉(割り勘)’이라고 합니다.
    -파이팅(화이토: ファイト)  일본에서 안통하는 콩글리시. 파이팅 (출처: 쿠팡)   같은 영어라도 한국과 일본 간에는 표현의 차이가 큽니다. Fighting을 일본에서는 ‘화이토(ファイト)’또는 ‘간밧떼(頑張って)’라는 표현으로 자주 씁니다.   ‘파이팅’은 한국에서만 통하는 콩글리시로, 영미권 친구에게 ‘파이팅’은 싸우다, 싸움의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한류 드라마의 영향으로 파이팅이 한국식 표현이라는 걸 이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개그맨들이 한국 드라마나 배우를 흉내 낼 때, ‘파이팅’이란 말을 쓰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파이팅’도 ‘화이토’도 영미권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영어로 적합한 표현은 ‘Go for it’, ‘Go ahead’, ‘Cheer up’입니다. 참고로 알아두세요!
    -아파트(아파-토: アパート, 만숀: マンション)   일본에서 안통하는 콩글리시. 아파트   일본에서 집을 구할 때, 알아둬야 할 용어로 아파트(アパート), 맨션(マンション)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자주 쓰는 ‘아파트’와 일본의 ‘アパート’는 차이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 사람의 주요 주거 형태로, 철골조의 공동주택인 아파트는 일본에서는 ‘맨션(マンション)’에 해당합니다.    세대수가 많고 고층 구조인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에서 맨션은 비교적 최근에 세워졌으며 구조 자체가 철골조로 튼튼하기 때문에 방음과 내진설계도 우수합니다.    일본에서 아파트(アパート)는 1~3층의 저층 구조인 목조, 경량 철골조 집으로, 집세가 저렴해서 독신자들이 많이 삽니다.   아파트(アパート), 맨션(マンション)을 통틀어서 비루(ビル: 빌딩)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국과는 다른 일본 아파트의 뜻을 잘 기억해 두세요.
    참고로 한국에서 연립주택을 의미하는 ‘빌라’는 일본에서는 잘 통하지 않습니다.
    -원샷(잇키노미: 一気飲み)   일본에서 안통하는 콩글리시. 원샷 (출처: 하이트 HP)  
    도쿄 유학 시절, 저는 친구의 초대로 일본인들과 술자리에 합석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저는 한국의 술자리 문화를 일본인들에게 전수하고자 술 마시기 게임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마침 벌칙에 걸린 사람은 제가 마음에 두고 있던 귀여운 소녀! 저는 그녀가 소주를 원샷하길 기원하며 ‘원샷! 원샷! 원샷!’을 외쳤습니다.   그 자리에서 혼자 흥분하며 원샷을 외친 사람은 저 혼자였고 순간 정적이 흘렀죠.
    일본에서 ‘원샷(one shot)’은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술집에서는 위스키를 따를 때 쓰는 용량으로 30밀리리터를 의미하며, 또는 영화업계에서 커트를 하지 않고 한 번에 촬영하는 기법, 또는 계약 시에 단발 계약금을 의미하는 업계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한 번에 마시기를 기원할 때는 ‘잇키노미(一気飲み)’란 말을 씁니다. ‘잇키노미’를 줄여서 ‘잇키(一気)’라고 해도 뜻이 통합니다.
    참고로 ‘원샷’과 같이 분위기를 띄울 때 쓰는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와 비슷한 표현을 일본에서도 사용합니다. ‘논데 논데 논데(飲んで 飲んで 飲んで)~’를 반복하면 됩니다!
    -캐리어, 여행 가방, 트렁크 가방(수츠케이스: スーツケース, 캬리바꾸: キャリーバック)   일본에서 안통하는 콩글리시. 트렁크 가방   여행 갈 때 사용하는 큰 여행용 가방을 한국에서는 캐리어, 여행 가방, 트렁크 가방,, 등 다양한 단어로 부릅니다.    일본에서는 ’수츠케이스(スーツケース)’, ‘캬리바꾸(キャリーバック)’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캬리바꾸와 수츠케이스의 차이에 대해서는 일본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수츠케이스는 주로 옷을 넣고 들고 다니는 가방, 캬리바꾸는 바퀴와 긴 손잡이가 달린 가방을 말하는데 최근에 와서 수츠케이스도 대형화되고 바퀴가 달리면서 두 단어 모두 비슷한 형태의 여행용 가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트렁크의 경우, 자동차의 짐을 싣는 트렁크로 전달될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일본에서 통하지 않는 한국식 단어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사실 콩글리시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 단어여서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합한 일본어 표현을 잘 외워두고,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일본인과 대화할 때는 바르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편 기사에서 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기사는 일본 정보 사이트 '츠나구 로컬'에 기고되었습니다. 
    https://www.tsunagulocal.com/ko/3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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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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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신기한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KBS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인데 한국어와 일본어는 원래 같은 언어였던 것이 아닐까?라는 가설에서 시작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어를 공부하다가 항상 느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한국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어느정도의 의사소통은 가능하게 됐지만 문법도 표현도 틀릴 때가 많습니다. 어디까지나 그런 사람인 제가 느끼는 점이라서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일어와 한국어는 문법, 어순을 비롯하여 언어적으로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자어인 단어는 아주 비슷합니다.    그런데 사실 한자어가 아닌 고유어도 비슷하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저는 그럴 때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나란히'라는 부사는 일어로 나란데(ならんで)라는 말과 의미도 같고 발음도 비슷합니다.    한국어로 국가를 의미하는 '나라'라는 말이 있는데 일본의 수도는 옛날 도쿄가 아니라 나라(奈良)였고 나라라는 단어는 원래 국가를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끼리 친구끼리'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일본어에도 키리(きり) 라는 의미도 발음도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이것 뿐만 아닙니다.   제 한글 노트입니다^^     곤충 이름에도 있습니다. 매미는 일본어로 새미(せみ)입니다. 사마귀는 일본어로 카마키리 (かまきり)입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 표현인 것 같지만 주로 경상도에서 말하는 '꾸무리하다'라는 말도 일본어와 의미도 발음도 아주 비슷하고 쿠모리(흐리다라는 뜻으로 くもり)라는 말도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 말이 서울 사람보다 경상도에 사는 사람이 많이 사용하는 말이라는 점도 신기했습니다.    경상도는 서울보다 일본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우연히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과연 우연으로 그정도까지 닮을까? 싶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비교하면 저에게는 일본어와 한국어는 사투리 정도의 차이라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일본어가 한국어가 된 말도 있고 그 반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한국의 고유어 중에서도 그런 비슷한 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의 한자어는 보통 두가지 읽는 법이 있습니다. 옹요미(音読み:음독)쿤요미(訓読み:훈독)두가지가 있는데 중국에서 온 한자 발음에 따라 읽었던 단어는 옹요미라고 합니다.    한편 쿤요미는 고유어가 많습니다. 한국어의 단어도 완전히 똑같이 한자어, 고유어, 외래어가 있으니까 한자어, 외래어가 닮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고유어까지 비슷하는 것은 신기하죠.   그런데 그 KBS 다큐멘터리에서 일본인 언어 학자와 한국인 언어 학자가 나옵니다.    같이 연구하다가 그 결과 고유어도 일본어와 어원이 많은 단어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역시 제가 비슷하다고 느꼈던 '나란하다'라는 단어도 있었습니다. 다물다, 다마르(だまる)도 그렇습니다.    일본어의 뿌리는 고대한국어였다고 합니다. 그 연구자는 5000개의 공통어근을 찾아냈고 게다가 그 공통어는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이른바 기초어휘의 범주라는 점을 생각하면 언어학적으로 두 언어는 같은 언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언어학으로 보면 같은 언어라고 말할 수 있는 제일 중요한 말이 수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고구려어와 일본어는 4개 수사가 일치한다고 힙니다. 옆에 있는 나라기 때문에 태고의 옛날부터 역사적으로  많은 교류와 깊은 관계가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역사를 배울 때 먼저 구석기시대 죠몬시대부터 배웁니다. 공부를 별로 안했던 저도 기억에 남은 그 내용이 어떤 내용이냐면 원래 일본에서는 죠몬인이 살았던데 논농사를 전달하려고 반도에서 사람들이 오고 그 사람이 야요이인이라고 합니다.    그 야요이인과 죠몬인이 섞여서 지금 일본인이 생긴 것이라고 배웁니다. 당연히 그때 농사와 같이 언어도 왔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어와 일본어는 같은 언어가 아닐 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 것 같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와 동시에 영어를 못하는 저는 원래 같은 언어였던 한국어 정도는 잘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어 공부를 게을리 할 때도 많은 저지만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일본어를 공부하는 분이 계시면 저와 같이 열심히 공부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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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오래 전
  • [문화]일본 여자 에이코와 한국 남자와의 만남과 연애 #2 '선물공세, 내 귀에 캔디, 인생 첫 러브레터'
  •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국인의 정보와 이야기가 궁금해서 일한모를 종종 보고 있는 에이코입니다. 한국어도 공부하고 있으니 많이 가르쳐주세요^^   저와 한국 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앞으로 일한모에 써보려고 합니다. 재미없을지 모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만날 때마다 선물 공세           다음날 약속시간에 그곳에 가봤더니 그는 만나는 순간 장미꽃을 꺼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인에게 장미꽃을 받은 적이 없어서 정말 놀랍고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나서 신오쿠보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한 번도 본 적도 없었던 한국 요리, 라볶이를 시켰습니다.     그 가게는 어렸을 때 여행으로 한번 갔던 명동에 있었던 가게 그대로의 분위기였고, 한국어를 말하는 한국인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그 남자보다 나도 한국인이 된 것 같은 특별한 감각에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깝고도 먼 나라였고, 일본은 그다지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문화는 본 적도 없는 그야말로 이국 문화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한국에서는 밥 먹을 때, 그릇은 식탁에 놓고 먹는다든지 비벼서 먹는다든지, 한국식 식사 문화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모든 것이 신선하고 흥미로웠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사람과 3, 4번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만날 때마다 뭔가 선물을 준 것 같아요. 작은 것이었지만 손수건, 양말, 신라면, 비빔면까지 선물해줬습니다. 그 사람과의 데이트, 장미나 양말, 라면 등을 선물받은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친구는 엄청 웃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양말이나 그런 것은 선물로 주지 않는 물건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물건이 무엇이든 매번 선물을 받으면 여자들은 기분이 좋아지죠. 일본은 더치페이를 한다는 이미지가 강할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동성끼리는 특별한 때를 빼고 기본적으로 각자 부담합니다. 그런데 적어도 그 당시에는 일본도 데이트할 때는 남자 쪽에서 밥값을 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인은 그렇게 만날 때마다 매번 선물을 주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매우 신선했습니다.     어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님과 사귀었던 일본인 제 친구는 생일 날에 명품 가방을 선물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지만, 저는 고급스러운 물건보다 매번 만날 때마다 싼 물건이라도 선물해주는 마음이 정말 기뻤습니다.   내귀에 캔디       선물 뿐만 아니라 더 적극적인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 그 사람은 만날 때마다 저를 과찬이라고 할 만큼 칭찬했습니다. 사람은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미인이라든가, 당신은 귀엽고 예쁘다 라던가...심지어 나를 공주라고 불렀습니다.     그때까지 예쁘다는 말은 일본인에게도 들은 적 있었는데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일본인은 없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사기를 의심하는 수준이었지만 저는 순수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칭찬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점점 그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이 좋아져고 또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인생 첫 러브레터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긴 한데 그 사람을 좋아했다기보다는 그 칭찬과 한국 문화를 더 알고 싶은 마음으로 사귀기 시작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데이트할 때마다 선물과 칭찬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저의 털끝하나 손대지 않고 신사적으로 행동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그는 일본어가 아직 익숙치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한자와 히라가나의 아주 예쁜 글씨로 편지를 써주었습니다. 역시 그 내용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공주님께' 라는 제목으로 시작하고 '당신과 얘기하고 싶으니까 앞으로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하겠습니다. 당신이 힘들 때, 내가 어깨를 빌려주고 싶어요. 肩を貸す? 당신 때문에 애를 쓸게요.骨を折る? 앞으로도 더 많이 당신을 보고 싶어요.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이 기사는 일문(원문)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私と韓国人男性との出会い#2「プレゼントと褒め殺し、そして手紙」 https://dekikan-korean.com/archives/33608   한국어를 독학하는 일본여자 마이코의 에세이: '내가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 https://korean.co.jp/life_info/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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