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킹홀리데이 최신정보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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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변경된 워킹 서류와 관련하여
주목해야 할 두 가지 사항을 안내 드립니다.
1. 이력서 양식 변경
이전 이력서 내용과 달라진 것은
"학력" 란입니다.
졸업한 학교이 몇년제인지
재학기간과 함께 상세히 적도록 변경되었습니다.
2. 차별화된 이유서와 계획서 작성
워킹 이유서와 계획서에 무슨 내용을 쓰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쁘고 화려하게 꾸미거나
거창한 내용을 쓰라는 게 아닙니다.
일본 대사관(영사관)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유서와 계획서 작성방법에 대해 공지하고 있습니다.
관광여행이 아닌 워킹홀리데이 제도를 이용하고 싶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적어 주십시오.
동시에 방문하고 싶은 장소나 해보고 싶은 일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을 통해 어떤 것을 경험하고 싶은지, 그것이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에 가는 목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워킹홀리데이에서 경험한 것이 미래에 어떻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지에 대해
가능한 구체적으로 적어 주십시오.
덧붙여, 이유서와 계획서 모두 적어도 A4 용지에 각각 1장 이상씩 쓰도록 해 주십시오.
다시 말하면
일본 워킹홀리데이 제도의 취지자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한 후에
그를 바탕으로
자신의 워킹 목적과 계획이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 조사와 정리를 통해
성의있게 작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이유나 장소의 나열에 그치면 안되고
심사관이 납득할 수 있을 만한
내용과 계획으로 설득해야 합니다.
특히 학력, 일본어능력, 나이 등이 걸리는 분들은
워킹 이유서와 계획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위에 설명드린 내용에 유의하셔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완성도 있게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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