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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워킹홀리데이 신청에 앞서

이 제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준비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많이 헷갈려 하고 궁금해 하는 부분들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워킹홀리데이 제도의 목적

 

 

일본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일본문화 및 생활양식 경험, 여행 등을 목적으로 일본에서 최장 1년간 체류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활동이 허용된 비자입니다.

이 취지에 함축된 내용은 일본에서 유용한 체험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활동을 허가하는 것이지

일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신청하는 비자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원활한 의사소통과 적응을 위한 수단으로 어학교를 다니겠다 정도는 괜찮지만, 

일본대학이나 전문학교 진학을 준비하기 위해 신청하라는 의미도 아닙니다.

전자는 비즈니스비자(취로비자), 후자는 유학비자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일본워킹홀리데이 취지와 맞지 않습니다.

때문에 실제로 위와 같은 목적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워킹 이유서와 계획서에는 저런 내용을 적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워킹홀리데이 이유서와 계획서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이유서와 계획서를 수기로 작성하거나 예쁘게 꾸며서 내는 게 좋을까요? 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글씨가 아주 예쁘거나 완성도 있게 꾸민게 아니라면

차라리 내용을 충실하게 준비하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가독성 있게, 깔끔하고 충실하게 작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시면 좋습니다.

 

 

일본워킹홀리데이 제출 서류

 

모든 서류는 국문으로 발급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해외에서의 이력을 증빙하는 서류만 

영어 또는 일본어로 된 서류를 내시면 됩니다.

 

 

 

워킹대행 vs 사증대행 

 

 혼자 준비하기가 어려운 분들은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 워킹 접수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합니다.

이것을 "워킹대행" 이라고 합니다.

"사증대행" 준비된 워킹서류를 일본 대사관에 대리접수 해주는 것으로

대사관에서 지정한 여행사에서만 가능합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워킹신청자 개인접수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꼭 지정 여행사를 통해 "사증대행" 을 맡기셔야 합니다.

워킹에 합격하게 되면, 워킹 사증을 받는 작업도

이 여행사를 통해 진행됩니다.

 

 

 

 

 

4/15(월)~4/19(금)

곧 2분기 일본워킹홀리데이 접수가 시작됩니다.

사증대행을 맡기셔야 하기 때문에

너무 촉박하게 준비하지 마시고

가급적 접수일 초반에 신청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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