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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 추도식, 여전히 외면받는 ‘조선인 강제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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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한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1-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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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 추도식, 여전히 외면받는 ‘조선인 강제 동원’
24일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 아이카와개발종합센터에서 열린 ‘사도광산 추도식’은 형식적인 애도에 그친 채, 조선인 강제 동원의 역사를 외면한 모습으로 진행됐다. 일본 정부 대표로 참석한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은 내빈 인사말에서 전쟁 중 희생된 이들을 위로했지만, 조선인 강제 동원이나 노동에 대한 언급은 끝내 하지 않았다. 이쿠이나 정무관은 “전쟁 중 한반도에서 건너온 분들이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에서 노동에 종사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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