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권 활동가 박경석 대표 입국 거부…“정당한 활동 억압”
페이지 정보
본문
장애인 단체들과 국제 연대 활동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려 했던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정부는 과거 집시법 위반 판결을 사유로 들었지만, 전장연은 이를 인권 활동에 대한 부당한 억압이라고 비판했다. 전장연은 22일 오전 11시경 박 대표가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입국 심사 과정에서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으로부터 입국 금지 통보를 받았다고 […]...
... [더보기]
... [더보기]
관련링크
- 이전글2024 한국의료 학술교류회 도쿄에서 성료 24.11.23
- 다음글윤 대통령, 양극화 해소에 총력… 내년 초 구체적 정책 발표 예정 24.11.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