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비자금’ 논란에 이시바 총리, 파벌 의원 배제 인사 단행
페이지 정보
본문
일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총리가 부대신(차관)과 정무관 인사에서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들을 배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민당은 파벌 비자금 문제로 인한 여론 악화를 막기 위해 관련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11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인사는 공정성과 국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중의원 선거에서 대패한 자민당은 당 내외 비판 여론을 수습하기 위해 이번 […]...
... [더보기]
... [더보기]
관련링크
- 이전글내년부터 日 수출 시 원산지 증명 간소화 24.11.14
- 다음글2025학년도 수능, 공교육 중심으로 적정 난이도 유지 24.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