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못하는데 일본약대, 일본치대, 일본수의대를 가겠다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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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무실 뒤에도.. 유명 모 학원에도.. 유명하지도 않은 별의별 유학원이나 ** 기관 등에서도 광고를 때리고
인터넷만 치면 일본약대, 치대, 수의대 한국시험 입학시험 이라는 문구가 난발하다보니
자꾸 고재팬일본유학 사무실로
" 일본 약대/치대/수의대 입학 원하는데 한국에서 가르치고 시험을 치루고 입학한다던데!!" 라는 문의전화가 걸려옵니다.
물론 현재 학생의 일본어실력은 평가불가.. 일본어실력은? 에 대한 대답은 " 듣고 말하기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
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은 고학력 사회가 아니다보니 대학을 못간다고 무시당하지도 않고 잘들 삽니다.
그러다보니 국내에서는 탑 클래스 성적이나 수능을 잘 봐야 입학이 가능한 일본약대나 일본치대가
일본에서는 생각보다 인기가 그리 높지도 않고 (물론 탑 클래스 대학은 수준이 높습니다. )
게다가 일본 지방 대학이 약대, 치대, 수의대는 매년 결원이 늘어나면서 외국인유학생 전형을 늘리다 보니
그래도 아시아권에서는 두뇌가 명석(?)한 한국학생들에게 자꾸 눈을 돌리게 되고
이제는 일본어시험도 아니고 기초학력 시험을 한국에서 한국어로 치루는 실정입니다.
일부 대학에 일부 과목이라기에 매년 인기가 너무 높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일본어도 못하는 학생들이 외국인 전형으로 일본약대, 일본치대를 들어가서 과연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도대체... 왜.. 일본어도 못하는 학생들이나 학생의 부모님들이.. 이런쪽으로 눈을 돌리는 걸까요.
한국어로 시험을 보고 일본어를 공부한한다고 고작 국내에서 1년도 안되는 기간 학습한 실력으로 일본 약대, 치대, 수의대를 가서 수업을 따라갈 수 있어요?
어찌어찌 입학은 했다구요?
그렇다면 1학년 2학년 3학년... 그 후 졸업하는 학생의 숫자는 혹시 물어본적이 있나요?
그냥..국내 유명 약대나 치대 입학이 불가능하니 " 합격 " 만 중요해 보입니다.
제대로 어학연수를 가서 본인이 하고싶은걸 정하는 것도 아니고 국내에서 일본어를 학습해서.. 일본의 약대..치대..수의대..입학을 희망한다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인터넷 광고만 보고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고재팬일본유학은 항상 여러분들을 제대로 된 올바른 길로 인도해드리는 유학플랜을 세워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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