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운구…성베드로 대성전서 일반인 조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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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이 23일(현지시간) 바티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성베드로 대성전으로 운구됐다. 이날부터 사흘간 일반인을 위한 조문이 시작됐다. 운구 의식은 교황청 궁무처장 케빈 페렐 추기경이 집전했으며, 그는 예배당에서 짧은 기도를 올리며 교황의 영혼을 기렸다. 그는 “주님께서 당신의 종 프란치스코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무수한 선물에 감사드린다”며 교황의 삶과 헌신을 기렸다. 교황의 관은 추기경단의 인도 아래 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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