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미라클호, 엔진 결함으로 운항 차질…오사카발 부산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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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그룹이 국내 최초로 건조한 럭셔리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가 기계적 결함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팬스타그룹에 따르면 미라클호는 지난 16일 오후 7시 45분께 약 2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일본 오사카를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중 엔진 2기 중 1기에서 기계적 이상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선박은 엔진 한 기만 가동한 채 속도를 줄여 운항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15분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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