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의인 이수현’ 모친 신윤찬 씨에 훈장 수여…부부 모두 수훈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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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일본 도쿄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숨진 고(故) 이수현 씨의 모친 신윤찬 씨가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쌍광장을 수훈했다. 이수현 씨의 부친인 고 이성대 씨에 이어 신 씨까지 훈장을 받으며, 일본 정부가 부부에게 각각 훈장을 수여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16일 도쿄 아르카디아 이치가야 호텔에서 열린 수훈 축하 행사에는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정재욱 회장과 김일 이사장 및 교민대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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