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최근 신설된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에 실질적인 지휘권을 부여하지 않고 기존대로 하와이에 본부를 둔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일본 내 미군을 계속 지휘할 방침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요코스카의 제7함대, 오키나와의 제3해병원정군, 요코타 기지의 제5공군 등 일본 주둔 주요 미군 전력을 여전히 인도·태평양사령부 체계 아래 두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들 부대는 일본 이외 지역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