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실시간 뉴스



8만원짜리 목숨, 건설 헬멧 쓴 환갑 대원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일한모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3-27 19:00

본문

8만원짜리 목숨, 건설 헬멧 쓴 환갑 대원들
경남 산청·하동을 휩쓴 산불은 대원 넷의 목숨을 앗아갔다. 숨진 이들은 60대 계약직 진화대원 셋과 이들을 이끈 30대 공무원 한 명. 이들 모두 산불 진화 전문요원이 아닌, 일당 8만 240원을 받는 단기 계약직이었다. 이들에게 지급된 장비는 황당할 정도로 부실했다. 불길을 막으러 간 사람들의 머리에는 소방용 헬멧이 아닌 건설 현장에서 쓰는 안전모가 씌워져 있었다. 등에는 10리터짜리 물통 […]...

...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SNS

접속자집계

오늘
1,368
어제
3,046
최대
14,898
전체
2,076,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