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북동부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시작된 산불이 진화되지 않으면서 소실 면적이 1800㏊(헥타르)로 확대됐다. 이는 일본에서 최근 30여 년간 발생한 산불 중 최대 규모로, 1992년 홋카이도 구시로시 산불(130㏊)을 넘어섰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산불을 ‘헤이세이(平成) 이후 최대 규모’라고 보도하고 있다. 헤이세이는 아키히토 전 일왕 재임 기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