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전 장관 “한미일, AI 협력 강화로 미래 기술 주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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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한미일 3국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과학 외교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최종현학술원 주최 ‘2025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TPD)’ 좌담회에서 “AI는 미래 기술의 핵심이며, 한미일이 긴밀한 3자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제조에 강점이 있고, 미국은 AI 모델 개발에 창의적이며, 일본은 컴퓨터 반도체 디자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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