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가스프롬, 벨기에·일본 지사 폐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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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이 서방 제재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경영 위기를 겪으면서 벨기에와 일본 지사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오는 2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벨기에 브뤼셀 사무소와 일본 도쿄 사무소를 폐쇄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이사 구성원의 임기 연장 문제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의 강력한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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