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위조지폐 발견 143장…5000원권 ‘77246’ 다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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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은행이 집계한 위조지폐 발견 건수는 총 143장으로, 전년(197장) 대비 27.4% 감소했다. 위조지폐 발견 금액은 193만원으로 전년(207만8000원)보다 7.1% 줄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4년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5000원권 위조지폐가 75장으로 가장 많이 발견됐다. 이 중 기번호 ‘77246’이 적힌 위조지폐가 74장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는 2013년 검거된 대량 위조범 A씨가 제작한 위폐로, 여전히 화폐 취급 과정에서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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