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TPP 상설 사무국 설치 논의 본격화… 일본 주도권 강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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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이 가입국 증가와 업무량 확대에 따라 상설 사무국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8일 보도했다. CPTPP는 2018년 출범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으로, 현재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 12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영국이 추가로 가입하면서 CPTPP의 경제적·정치적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현재 CPTPP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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