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 도쿄 증시 대발회에서 새해의 시작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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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이 2025년 1월 6일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대발회(大發會) 행사에서 상징적인 개장 종을 울리며 새해 일본 증시의 시작을 알렸다. 도쿄 증시 대발회는 매년 새해 첫 거래일에 열리는 전통 행사로,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일본 경제와 증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재무장관을 비롯해 금융 및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올해 일본 경제의 회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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