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외환보유액, 4,156억 달러… 5년 만에 최저 수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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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원·달러 환율이 1,460원 안팎으로 치솟으면서 외환보유액 일부가 환율 방어에 사용됐음에도 불구하고, 외환보유액이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56억 달러(약 611조 7,632억 원)로, 11월 말 4,153억 9천만 달러보다 2억 1천만 달러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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