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아파트지구, 50년 만에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재건축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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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아파트지구가 50년 만에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되며 재건축 사업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잠실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 다양한 규제가 완화되며, 노후 아파트 재건축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아파트지구에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의 전환 잠실아파트지구는 1970~80년대 주택난 해소를 위해 지정된 아파트지구로, 기존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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