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득세 면세 기준 103만엔에서 178만엔으로 상향…가계 부담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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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 그리고 국민민주당이 11일 소득세 면세 기준과 관련된 ‘연봉 103만엔의 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소득세 면세 기준이 현행 연간 103만엔에서 178만엔으로 대폭 인상될 예정이다. ‘연봉 103만엔의 벽’은 일본의 근로소득 면세 기준인 103만엔을 초과할 경우 소득세가 부과되어 근로 의욕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특히, 일부 근로자들은 세금 부담을 피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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