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시민단체, 조선인 수몰 사고 해저탄광 유골 2차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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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31일부터 사흘간 진행…희생자 유골 발견 기대 일제강점기 일본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로 희생된 조선인 136명의 유골 발굴을 위한 2차 조사가 내년 1월 말 재추진된다. 일본 시민단체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를 역사에 새기는 모임’(이하 모임)은 11일 기자회견에서 2차 발굴 조사를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차 조사에 참여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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