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피해자, 韓정부 ‘제3자 변제’ 해법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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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여자근로정신대 강제동원 피해자 7명이 한국 정부의 ‘제3자 변제’ 해법을 수용했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한국 정부 산하 재단은 강제동원 피해자를 대리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피해자 7명에게 배상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제3자 변제’ 해법에 따른 조치다. ‘제3자 변제’ 해법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민간 기여를 통해 조성한 재원으로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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