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의 고려아연 인수로 부각된 ‘신 금산분리’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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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지난해 한국앤컴퍼니에 이어 올해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며, ‘신(新) 금산분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수익성만을 중시하는 투자 자본이 국가 핵심 산업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우려한 데 따른 것이다. 국가 핵심 산업을 지키기 위한 주요국의 규제 MBK의 사례는 국내 대기업조차 사모펀드의 공격에 흔들릴 수 있음을 보여줬다. 전문가들은 투자 자본이 자원 배분에 긍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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