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총리, 핵공유 논의 촉구 “의견 제시 못하면 불안정성 초래”
페이지 정보
본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6일 자신이 주창해 온 ‘핵공유’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관련한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현지 TBS 계열 JNN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핵공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핵공유는 소유권이나 관리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의사결정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핵무기의 사용 여부에 대해 전혀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는 […]...
... [더보기]
... [더보기]
관련링크
- 이전글오스틴 美 국방장관 방한 취소, 계엄사태 영향 분석 24.12.06
- 다음글한동훈 “윤석열 대통령, 직무집행 정지 필요” 주장 24.1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