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항공업계 비상…계엄사태 여파로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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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밤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국내 여행·항공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며 주가가 급락했다. 5일 오전 10시 28분 기준으로 대한항공(24,850원 ▲100 +0.40%)은 전날 대비 250원(1.01%) 하락한 2만4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3.51% 하락에 이어 추가적인 하락세를 보여주는 것이다. 대한항공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2.39%), 제주항공(-2.30%), 진에어(-0.65%), 에어부산(-0.65%) 등 대형 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 모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여행주 역시 하락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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