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17일 ‘181회 미술품 경매’ 개최…안중근 의사 관련 사료와 박경리 ‘토지’ 육필 원고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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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이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센터에서 ‘제181회 미술품 경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는 안중근 의사와 하얼빈 의거와 관련된 사료,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 육필 원고를 비롯한 다양한 희귀 작품들이 출품된다. 이번 경매의 주요 출품작 중 하나는 일본 외교관 오노 모리에의 14페이지 분량 회고록이다. 이 회고록은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의거가 발생한 직후부터 안중근 의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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