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비, GDP 2% 이상 증액 논의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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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특파원 = 나가시마 아키히사 일본 총리 안보보좌관은 2027년까지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2%로 증액하기로 한 일본 정부의 계획과 관련해, “국제 안보 상황에 따라 더 큰 증액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이니치신문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나가시마 보좌관은 전날 인터뷰에서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방위비를 2%로 고정해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장기적으로 이를 넘어선 증액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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