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헬리오시티, 난방 중단 사태 이틀째…영하의 추위 속 주민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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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한 가운데, 송파 헬리오시티의 일부 가구가 이틀째 온수와 난방 공급 중단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헬리오시티는 2018년에 입주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총 5단지에 약 9500가구(4만 명)가 거주하고 있다.28일 오후 5시경, 헬리오시티 2단지 지하 열 교환실에서 패널 과부화로 인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2단지 내 9개 동, 총 1357가구에 난방이 끊기는 상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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